안녕하세요~^^
초2 소피아와 6세 엘사를 키우고 있는 스테파네스입니다.
읽기방 시작한지 한달도 되지 않아 이렇게 저만의 공간에서 소소한 이야기를
펼쳐놓게 되었네요~^^
댓글로만 일기방 진행을 해보는것과 달리 개인 읽기방의 아주아주 큰 차이점을 느끼고 있는 1인 입니다. 그만큼 책임감도 좀 느끼고 있고요^^
이번주는 먹는 이야기로 시작해보려 합니다.
아이들과 여름을 즐기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아이들을 위해서 수박화채와 감자튀김을 시도해 보았답니다.
엘사가 유치원에서 감자를 가져오긴 했으나 저희식구들은 감자로 만든 반찬을 절대 먹지 않아 고민하던차에 엘사의 바램대로 튀김을 해드렸지요...파슬리에 파마산치즈가루 뿌려부려 케첩에 척~~~
그맛은 인기짱이였어요~~~^^
음식을 만들때의 마음이 음식에 고스란히 전달되듯 여기 읽기방을 진행하며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저희 마음 또한 전달이 잘 되었으면 하면 큰 바램이였습니다.^^


저희 집의 주말 풍경은 일요일 오후 늦게 쓰레기 분리수거를 한뒤 신랑은 밀린 신문을 읽고
소피아는 영어 일기를 쓰고 저는 편히 쉬는데요
이번주는 정말 밀린 숙제가 있었더라고요....
착한 장난감만들기,,,ㅠ ㅠ ㅠ...(사실 제 숙제가 아니고 신랑숙제인데 제 숙제가 되어 버렸어요)
해외 저개발국 어린이들을 위해 직접 장난감을 만들어 전달하는 의미있는 일이라 덥석 받아
3주가 지났습니다. 도안만 잘라놓고 해야지 했는데 드뎌 제출하는 날이 코앞....
바로 마무리 들어가서 완성했습니다.
아이들도 관심이 많아 왜만드냐?누구줄거냐?나도 해보고싶다,,,,등등
그래서 이와 관련된 책도 읽어봤습니다.
기부는 꼭 돈이 아닌 다른방법도 있다는것을 저의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적극 권장하고 싶네요~


요즘엔 수학동화에 맛을 들여 빌려오는 족족 쇼파며 책상이며 가릴거 없이 손에 잡히기만을 기다리며 책을 너저분하게 놓았는데요,,,,소피아가 드뎌 잡고 읽더라고요~ㅎ
낚시를해서 월척을 잡은 기분으로 혼자 야호!!!!~~를 외쳤답니다~ㅋㅋㅋ
지금도 거실에 10권의 수학동화책이 날 봐주세요 하며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중 신통방통 받아올림, 길이재기 등 신통방통 시리즈를 일기형식이라서 재미있게 잘 보더라고요..
글밥이 많아서 안보면 어쩌나 했는데요, 그건 제 착각이였어요^^
이렇게 수학도 즐겁게 받아들이는구나 싶었고요^^
엄마는 늦게 배운 쑥쑥으로 인하여 눈만뜨면 쑥쑥에 빠져있고, 아이들은 여전히 매직스쿨버스에 빠져 매직스쿨버스dvd로 하루일과를 마무리하는 소피아와 엘사의 아뜰리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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