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더니만...
오늘 도서관 정리하다가...
울 아이들 2009년...
쑥쑥에 처음 발을 들이고 엄마표에 푹 빠져있을때
컨텐츠 공모전
'편지쓰기'가 있었거든요..
아이들이 쓴 영어편지 파일에다 모아두면서..
한창 미니북 만들기에 열을 올리던 아이들....
작품??들을 같이 모아두었답니다..
그걸 세상에...
6년이 지나서야 다시 보게 되었네요...

큰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어서
매일 말싸움과 신경전을 벌이는데..
저도 모르게 울컥 했어요~~~
울집 1호의 파일이에요~~
박사님!!! 기억하세요??
건령이의 수호천사로 답장 보내주셨던거요!!!!!
아직도 건령이는 Alice가 박사님인지 모르는데...ㅋㅋㅋㅋ



울집 2호의 파일이네요..^^



어찌 재령이는 지금보다 이때가 글씨를 더 또박또박 이쁘게 썼는지..
몇년뒤에 꺼내보니...
정말 기분이 묘하네요...
이래서 타임캡슐도 만들고 그러는가봐요~~~~~
아이들 사진으로도 추억을 꺼내보지만...
이런걸로도 추억을 꺼내보니..
더 좋은것 같아요!!!!!!
울 예령이도 이렇게 추억을 차곡차곡 쌓아주렵니다...
다들 맛난 저녁들 드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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