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금 한밤중인데도 덥네요~~
애들이 밖에서 놀다 지쳐 엄마없이 오랫만에 잠들었답니다^^
물론, 샤워도 했고 간식도 배불리 먹었구요.. 집에서 또 놀다가..ㅎㅎ
6세 철이~~^^
일주일에 한 번 글을 쓰니..
이제 월수금 아침에 정리해서 사진찍던 책을 주1회 찍게 되었네요^^;;
이러면 안되는데..싶으면서도
에이~~ 좀 그러면 어때.. 이럽니다.ㅋ
철이가 동네 형, 누나들이랑 노는 것에 맛들여서
저녁먹고 후다닥 나가서 7~8시정도까지 놀아요.
축구, 야구.. 게임.. 땀으로 샤워하고 돌아오지요~
이게 다~ 메르스로 쉬면서 생긴 저희 동네 문화랍니다~
이렇게 뛰어놀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친절한 동네 형 누나 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몰라요~^^
근데요, 나가기 전에 이거 한권 읽고 나가자~가.. 잘 안 통해서 큰일이예요 ㅋ
(철이 누나는 나가기 전 미션(숙제&공부 등) 몇가지를 순식간에 헤치우고 나간답니다, 놀라워요@.@ 놀기위해 공부한다는ㅎㅎㅎ)
"책읽기<<<< 놀기"인 철이가 균형있게 잘 자라길 바래봅니다^^
그레이* 한국사 책이 도서관에 새로 들어와서 읽고 있어요,
글밥이 많은데 재미있어해서 두번씩 읽어주고 있답니다.


왼쪽에 옆면찍은 책들은 철이가 혼자서 꺼내 본 책들이예요~~
제가 읽어준 것들은 펼쳐놓은 것들^^
오른쪽 아래 물건들은 지난주 철이 어린이집 '아나바다'에서 사 온 물건들이예요~
머리띠는 엄마꺼, 손소독제는 아빠꺼, 물통이랑 과자는 누나꺼. 랍니다^^
다른친구들은 자기물건만 샀는데 자기는 가족들꺼도 다~ 샀다면 자랑하네요!!
기특하고 예뻐서 칭찬 많이 해 주었답니다!
사진은 없지만, 수요일에 '열린어린이집'의 날 이라고 해서..
엄마들 한 명씩 매 시간마다 도우미로 가서 수업에 참여하는 건데요,,
저는 "실외 놀이 도우미"로 다녀왔어요~
옥상놀이터와 텃밭.. 에서 신나게 놀다가 왔어요~^^
간단한 물놀이; 물총놀이, 물그림그리기, 빨래놀이 등등
봉숭아 물들이기, 텃밭에 물주기와 방울토마토 따먹기(정말 달고 맛있었어요^^)
남자친구들 먼저 옷 갈아입으로 갈 때..
철이가 저를 부르면서 울먹울먹.. 눈물가득 입술삐죽..꾹 참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작년에도 부모참여수업후 인사하고 나올때 대성통곡을 해서 선생님이 업고 있었지요.)
집에와서 물어보니, 엄마가 와서 좋았는데, 헤어질때 섭섭했다며... 그래도 오전에 **는 엄청크게 울었는데 자기는 쪼금만 울었다고... 내년에도 엄마가 갈까? 물었더니 "내가 노력하면 지금보다 더 잘 참을 수 있을꺼야"그러니까 꼭 오라고 그럽니다.
엄마미소가 지어지네요^^.. 우리아이들.. 이렇게 엄마를 찾고 그리워할때가 이제 얼마 안 남았겠죠?
더 안아주고 예뻐해줘야겠어요~^^
즐건 주말 되세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