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란스, 울대 맘입니다.
주말에는 비가 많이 온다고 하는데 오늘따라 후덥지근합니다.
이번주에는 브란스가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을 소개해 주고 싶었습니다.
제목은 스즈키노리타게의 어떤목탕이 좋아? 입니다.

처음 접한 책인데도 불구하고 내용이 창의적이고 숨은그림찾기 놀이도 포함되어 브란스가 재미있다고 계속 읽어달라고 했습니다.
소장하고픈 마음이 컸는지 이 책 사주라고 계속 말하더라고요.
그냥 사주면 재미없잖아요. 그래서 저희가족이 무도의 가요제처럼 가족 가요제를 열기로 했습니다.
가요제에서 1등하면 상품으로..... 스즈키노리타게 책을 걸고 지금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브란스는 헬로카봇 노래부르기, 울대는 뽀로로 노래부르기, 저는 이루마의 키스더레인 피아노치기를 선택했는데, 심사위원인 브란스 아빠가 저는 우선 아웃이라고 하네요.
왜냐고 반발했더니 피아노는 하루아침에 되는것이 아니다. 동요나 제대로 치라고 구박합니다. ㅋㅋ
(울 신랑이 피아노 치면 동네사람들은 다 이 집 며느리가 피아노 잘 치는줄 착각하고 있습니다.ㅋ)

이번에는 우리가족이 모두 늦잠을 자는 바람에 아침 읽기를 제대로 못했습니다.
대신 한글 책 2권은 글 읽게 하려고 읽어줬는데.
애들은 엄마가 공부 비슷한걸 시키면 용케 다 알고 있는듯 지루해 했습니다.
그리고 막상 정리하다 보니 [읽기방] 여는게 챙피할 정도입니다.
이번주에는 정말 불량 엄마였음을 깊이 반성하고
휴가 다녀와서 다시 책읽어주는 엄마로 컴백하겠습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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