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이하여 쑥쑥회원님들 즐거운 휴가를 즐기고 계시네요~^^
저희는 방학전 여행을 미리 다녀와 개학전에 물놀이만 한번 더 다녀오려고해요~
저는 성수기보다는 비수기에 여행을 잘 다니는편이라서 이번에도 그렇게 하기로 통일했답니다.
지난주에는 때아닌 목감기와 몸살이 겹쳐 며칠 힘들었네요.
왠만하면 제가 약을 잘 안먹는편이라 버티다 버티다 병원가서 처방받고 주사에약에 ,,,,,
이제 나이가 들었나봐요 전엔 며칠 버티면 좋아지더니 년식이 오래되어 꼭 병원에 가야하나봐요^^
같은 단지내에 사시는 starflower님이 아시고는 죽과 비타민가득한 파브리카 한가득 사주셔서
그거먹고 빨리 회복했답니다. 아웅~ 눈물났어요....(속으론 신랑보다 낫다는 생각을 하게되더라고요)
감사해요~^^

소피아(초2)는 친구들과 주3회 수영을 다녀요~
물깊이에 따라 아이들은 수영실력이 차이가 난다는걸 이번에 알았어요^^
전엔 1m도 안되는 곳에서 연습하는둥 마는둥 다니더니 1.3m수심에서는 계속 연습만 하더라고요..
오호호~~ 소피아 너 그러다가 뱃살 빠지겠다^^
수영할때 감탄만 하고 찍어둔 사진이 없어 아쉽네요...오늘은 한번 찍어보렵니다.
방학동안 도서관 이용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도서관이 좋다하여 가보았더니
영어책도 많고 무엇보다 책이 깨끗해서 맘에 들었답니다.
우리 소피아,엘사는 5시간동안 간식도 먹고 책도 열심히 보고 더위도 식히고 너무 좋았어요.
도서관 죽순이가 이런건가 싶었어요.
전에 신랑하고 데이트코스로 항상 학교 도서관에서 만나서 공부하고 책읽던 시절이 생각나더군요.
한주동안 읽었던 소피아와 엘사의 책중에 "엄마나 똥마려워" 보면서 주인공 여자아이가 꼭
엘사(6세) 같더라고요...나이도 같고 된장찌개를 좋아하고 응가도 잘 놓고요..ㅋㅋㅋ
책을 다 읽고 엘사가 묻는 질문에 웃음이 피어났습니다.
"엄마는 똥이 예뻐? 내가 예뻐?"
무더위 조심하시고 멋진 방학 만드세요~~^^(쉿!~~~엘사는 담주 목요일 개학이랍니다.)
개학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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