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얼마만에 앉아보는 컴터앞인가요..ㅠㅜ
드디어 큰놈 작은놈 둘다 등원시켰습니다. 방학동안 증말 실컷 놀았네요.
맘같아서는 뒹굴뒹굴하고 싶은데..
난장판인 집에 도서관 책도 반납해야하고, 배도 고프고..-.-
근데 금요일에는 왜 또 쉬는거예욧?! (사방팔방 다 째려보고 있습니다...)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경기회복을 위한 여행유도..라고 원에서 보내온 안내문을 자체적으로 해석했습니다.
아..네..나라에서 놀러가라니 놀러가야지요.
금요일에 어디로 갈랑가는 몰라도 가야겠어요.-.-

요책들 대부분 어제그제 몰아서 읽었어요. 이제는 글밥이 늘어나서 하루에 여러권씩은 못읽어주겠더라구요....몇권은 자기가 읽으면 좀 좋으련만 혼자서는 그림이나 보는 걸 여전히 하고 있습니다.ㅎ
공주책은 유이가 빌렸는데 정작 유이는 읽어주는거 듣고 있다가 어디로 사라지기 일쑤네요.
유주가 미녀와 야수를 계속 읽어달라고 하길래 나중에는 디즈니만화 미녀와 야수 보여줬어요.
저도 어릴때? 그 영화보면서 노래와 영상에 반했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보니 예전만 못하지만
울 애들 거의 기도하는 심정으로 보더라구요.ㅋㅋ
요러구요..ㅋ

왼쪽은 야수가 승질부릴때, 오른쪽은 아마도..마녀와 야수가 춤출때쯔음? ㅋㅋㅋ
아래는 목금토일 여행사진입니다요~
저희는 설악에서 1박, 솔비치에서 1박, 단양에서 1박하는 버라이어티한 휴가를 다녀왔어요.
이런 초성수기에 여행다닌건 이번이 첨이예요.
항상 사람많은거 싫다고 하며 이른 여름 이른 가을 골라서 여행을 다녔는데
사람들이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많지도 않고, 그때에는 안하던 공연도 이곳저곳에서 마구 벌어지고, 확실히 함께 노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전에 민정귀요미님이 어느 정도 사람이 북적대야 재미있다고 하신게 정말 맞구나..
나이 40에 알게된...하하하.

아하..맨날 책 이야기는 없고 수다만 떨고갑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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