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이제 밤공기가 꽤 차가워졌네요.
이번주 목요일 민정이는 유치원 개학을 해요. 여전히 집에 같이 붙어 있답니다. ^^
-월요일
민정이 유치원선생님께서 편지를 보내셨더라구요.
그래서 민정이도 선생님께 답장을 써서 먼저 폰으로 보내고 이번주 개학날 직접 전달해 드릴까
합니다. 민정이가 아끼는 엘사 스티커를 꺼내서 과감하게 붙여줍니다. ㅎㅎㅎ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민정이가 활동하는 프로젝트중 하나가 sp8기인데 지금 두달쯤 했을까요?
읽기도 많이 늘었지만 글씨쓰기가 정말 많이 늘더라구요.
최근에는 한글보다 영어글씨가 더 이쁜거같아요.
글씨체가 참 이쁘지유? ^^
sp하다보니 약간 쉬운 단어는 외우기도 하구요.
아래 공책은 민정이가 쓰고 싶은 것은 적는 공간이에요.
이 글 보시는 분들 sp고민하고 계시다면 다음 기수에 꼭 참여하세요.
너무 이른 나이에 참여하는 것은 안좋구요. 아이가 문자에 관심많고 읽으려고 할때
참여하시면 정말 큰 효과를 보실거에요.




-금요일
임시공휴일이지만 민정아빠는 근무를 했어요. 그래서 옆동 엄마(그쪽 아빠도 역시 출근)와 아이와
민정이 데리고 안동에 있는 유교랜드를 갔어요. 임시공휴일이라 입장료가 무료였어요. 4살때 갔었는데 입장료가 꽤 비쌌거든요. 그때는 조카가 초등학생이라 따라가서 이해하기가 어려웠는데 2년후
6살때 다시 가보니 2년전보다 할만한 활동도 많았고 이해할만한 내용도 좀더 많아졌더라구요.


-토요일
새벽에 갑자기 눈이 떠졌는데 새벽안개가 참 자욱한게 좋아서 한컷 찍어봤어요.
앞베란다에요. here&now에 이런 사진 올려야 하는데 방학들어서 금요일쯤 되면
여행갈 준비하거나 손님맞을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몇주동안은 들어가 보지를 못하네요.

애국심에 불타는 우리 민정이이랍니다.
민정이는 영어책이든 한글책이든 독립읽기할때 스티커를 받아요. 한글책보다는 영어책 독립읽기에서 많이 주는 편이에요. 이 스티커보드 한장을 모으면 원하는 선물(비교적 저렴한거)을 받는데 몇달전에 태극기를 선물받기 위해서 열심히 스티커를 모으더라구요. 태극기를 사줬더니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저러고 사진도 찍구요.
토요일 광복절 아침부터 태극기 달아야한다고 해서 일어나자마자 태극기 매달아놨답니다. ^^
아래 위인전 2권은 처음에 제가 슬쩍 들이밀었던 위인전이었지만 요즘은 민정이가 더 많이 들고 오는 책들이랍니다.
애국가나 무궁화노래도 동요처럼 참 좋아하더라구요.
민정이의 목표는 한국을 빛낸 위인들 1-4절까지 부르는 것인데 이건 시간이 좀 걸릴거같아요. ^^
애국심에 불타게 만들어주는 곳이 유치원인거같아요. 선생님역할도 정말 중요한구요.


-토요일~일요일
주말에 시댁 작은 아버님댁으로 다 모이기로 해서 저희 부부도 서둘러 보성으로 향했지요.
오리농장을 하시는데 댁에 사슴, 염소, 닭, 오리, 강아지 등등 동물들은 동물대로 감나무, 고추, 고구마, ,,, 등등 식물은 식물대로 민정이가 어찌나 신기해 하던지요. 특히 아기염소와 강아지들이 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만져볼수 있는 영광을 가졌지요. 작은 아버님은 민정이를 태어날때부터 예뻐해 주셨는데 여전히 민정이를 예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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