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막둥이 어린이집에 혼자 갔다 오는 적응기였네요~~
차 타고 등원할땐 엄청 울었는데.. 점점 울지 않고 타더라구요..
안간다고는 안해서 그나마 다행이었어요~~
얼집 쌤 말씀이.. 호기심이 많고.. 활동적인 것을 좋아한데요..
그런데 가만히 앉아서 그리고 스티커 붙이는것은 별로 관심이 없다네요..
아무래도 공부체질은 아닌듯 싶어요!!!
ㅋㅋㅋㅋㅋㅋ

지난 금요일 함께 일했던 선생님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셔야 해서
환송회겸... 아이들과 식사 함께 했어요~~

예령이 이날 따라 너무 잘먹는다 했더니만..
결국 해산물 때문인지...
그 다음날 새벽 알러지생겨서 온몸에 발진이..
토요일에 병원가서 약 처방 받았는데...
이제 컸다고 약을 뿌뿌뿌 다 뱉어 내는 바람에..
발진이 좀처럼 가라 앉지도 않고...
토요일 밤 일요일까지 고열때문에 잠도 설치고 그랬네요~~


축구광팬인 남편과 아들램들 때문에..
토요일날 축구장에 갔는데...
피곤해서 더 안좋았던것 같아... 예령이에게 미안했답니다!!!



ㅋㅋ 8월달엔 정말 책 읽어주는게 힘들더라구요..
예령이가 그 전까지는 혼자서 책 들여다보고.. 책 읽어달라고 하고..
그랬는데...
8월들어선... 정말 책 읽어주면 딴짓하느라...
거기에 더해서 읽지말라고...ㅋㅋㅋㅋ
그나마 좋아해준 책이....
너서리라임책이랑 bear about town,
내동생 클로이, 개구리네 한솥밥이네요...
그리고 수학동화 놀이책!!!
ㅋㅋㅋㅋ
그리고 자랑질!!!
저희 집엔 막둥이를 위해 산 한글책이 거의 없어요...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빌려주고 단행본 몇권이 다였는데요...
쑥쑥의 이쁜 이모가 책을 그것도 정말 괜찮은 전집들을 보내주신거 있지요!!
이사해야해서 박스에서 몇권씩 꺼내어 보여주고 있네요~
거기에다 또 다른 쑥쑥 이모야는 옷이랑 머리핀을 한가득 물려 주시구요...ㅋㅋㅋ
머리핀에 달린 인형으로 매일 인형놀이를 하는...ㅋㅋ
누군지 밝혀도 될까? 싶어 익명으로다가...
8월엔 진짜 기분좋은 일들이 많이 있었네요 ^^

살아오면서....
저는 좋은 분들만 만난것 같아요!!!
인간관계로 힘들었던적이 거의 없었거든요...
도서관 운영하면서 선생님들도 다 성심껏 진심을 다해 도와주셨구요..
학부모님들도 다들.. 천사 같은 분들만 만났다지요~~~
그리고 쑥쑥.... 온라인 상이지만 정말 더없이 마음 맞는 분들도 많이 만났구요..
그 인연들 소중이 지키며 살아가렵니다!!!
그나저나..
울 예령이 책 좋아하는 아이로 어떻게 키울까 고민이네요~~
오빠들은 책보는거 엄청 좋아해서
목이 터져라 밤새 수십권씩 읽어주고 했는데...
요놈은 읽어주려고 해도.. 그만 하라고 노래만 불러달라고 하니....ㅋㅋㅋ
가수가 되려고 그러나??
아님.. 모든 책을 노래로 읽어줘야하나봐요~~~~ㅋㅋㅋ
다들 행복한 한 주 되셔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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