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는게 느껴지네요.
왜이리 잠이 늘고 식욕은 왕성해지는지.
아주 보는 사람마다 살쪘다고 하는데 운동을 한동안 안해서..라고 말해보지만,
예전에는 운동 하나안하나 비슷한 몸무게를 유지했더랬는데...이건 뭐지 싶다가,
결론은 마흔!에 귀결될 수 밖에 없더라구요. ㅠㅜ
운동도 얼른 시작해야겠어요..-.-
유주는 거의 나았어요. 걷고 뛰는데는 무리가 없는듯 한데 그래도 뛰지는 않으려 (저만..ㅠㅜ)노력하는 중이예요.
놀이터 풀어놓으면 아주 대놓고 뛸까봐 놀이터도 자제하고 거의 집에서 놀고 있는데 왜 책은 생각만큼 풍성하게 못읽을까요?ㅋ쑥쑥 숙제도 겨우 하고 말이죠..
집에 있어도 유이와 티격태격하면서도 잘 노니 심심한줄 모르고 하루하루가 가고 있어요.
좀 심심하다.. 싶어야 책도 더 읽을텐데요.ㅋ 저희 아이들에겐 아직 책이 세상에서 젤로 재미난건 아니거든요.ㅋ
유치원에서는 지난 주 오대양 육대주에 이어 대륙별로 알아보고 있나봐요. 부쩍 아프리카 아메리카 ..국기...이런 걸 엄마한테 아는 척하는데 그때마다 다문화책을 바짝 들이밀어야지!! 했다가 둘이 놀면 아..편하다..그러고 제끼고 ㅋ 요게 반복이네요.
그러고 보니 애들이 지들끼리 잘놀아 제가 살이찌는 건가요...-.-

요기는 유이가 따로 읽은 책입니다~

어제 유이 문화센터 발레에서 종강발표를 했어요.
때마침 핸폰배터리가 나가서 쭌앤윤맘님이 보내주신 동영상 보여드릴게요.ㅋ
유이 옆에는 서윤이..
저희 발레도 같이 다니는 사이예요.ㅋ
유이야 너는 커서 뭐하고 싶어? 물으면
자기는 무대에서 춤추는 사람이 되겠답니다.
남편이랑 저는 유이 춤추는 사람되게 밀어주기로 결심.ㅋㅋ
친정엄마는 어쩔라고 그러냐며 벌써부터 걱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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