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시작했어요.
월수금 한시간씩.
지금 운동 다녀와서 컴터앞에 앉아서 30분을 넋놓고 있다가 겨우 키보드를 눌러봅니다.헥헥..
운동하니 더 힘들어요. 때려칠까요?ㅋㅋ
유주가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들어가요.
초등학교 들어간다고 딱히 준비하는 건 없지만 하루하루가 너무 바쁘네요.
일주일에 4번 피아노 가고,
그 외에, 오르다수업 일주일에 한번있고...
유주가 문화센터에서 도자기배우고 싶다해서 보내는데 그 시간에 유이 놀리면 뭐하나 싶어 종이접기 보내고,
유이가 발레한다는데 그시간에 유주 놀리면 뭐하나 싶어 과학실험 수업들어가고..
두아이의 효율적인 동선을 위해 나름 짠건데 현재는 월 금말고는 스케줄 없는 날이 없어요.
그나마 그것도 다음주부터는 바이올린으로 채워질듯..
유치원이 워낙 일찍끝나는 지라..1시 50분 ㅠㅜ
여기저기 다녀도 5시 내외기는 하지만 놀이터도 가야하니 집에는 6시반 넘어 들어오는게 예사..
7살 얼라가 너무 바쁘기는 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뭐하나 안할라해도 다 재미있다니 안할 필요도 없지만 굳이 할 필요도 없는..게 있긴 있더라구요.
둘이어서 어쩔 수 없이 하는 것도 있고..
이리 돌아다니고 나서 집에서는 또! 책을 읽.어.줘.야.하니 저는 또 얼마나 힘들겠냐고요~~
생각해보니 유주는 안 힘든것 같아요. 제가 힘든것 같아요.-.-갑자기 제가 측은..-.-
이번주는 저로 시작해 저로 끝이 나네요.ㅋ
근데..어른들 말씀에 집에 가만히 있어야 애가 차분해진다...하시던데..그거 정말일까요..?
유주가 읽은 책 입니다.

유이가 읽은 책입니다.

요래 입고, 인형도 곱게 입히고 사진 찍으랍니다.
드레스 사줘도 하나도 안아까워요. 평상복처럼 매일 입으니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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