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연휴가 끝나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너무 피곤하네요~ ^^
금: 교통상황 살펴보다가 저녁 늦게 시댁으로 출발~11시 시댁 도착
토: 오전에 전 부침. 어머님이 준비해주싱 한우등심으로 배를 가득가득 채움.
오후에 송편 빚고, 저녁에 어머님, 남편과 함께 집 근처 젊은이들 많은 바에서 맥주 한잔!
일: 새벽 기상, 차례 지내고...오전...잠깐 눈 붙이고, 점심 식사 후 집으로 출발.
강아지들 챙겨주고 친정으로 출발. 저녁 먹고 아이들, 조카들과 놀아주고...
월: 점심 식사 후 집에 와서 푹~ 쉬려다가....집청소 시작
(갑자기 눈에 들어온 먼지가 천근만근의 몸을 일으켜세움)
저녁으로 라면먹고 과식으로 인한 소화불량을 말끔히 처리.
화: 아침 일찍 서울 어린이대공원으로 출발. 아이들은 친구들과 놀이기구 타는 사이에
엄마들은 돗자리에 앉아채로 장장 8시간 수다떨고....
밤 늦게 집으로 돌아옴....몸은 피곤한데 정신을 말짱하여....자고 싶어도 잘 수 없어...
또 추석특선 영화 섭렵하고....
수: 오전에 "사도" 영화를 보고 엄청 울어서 머리가 아파와요... ㅋㅋ
Happy 했던 점...
올해는 전을 조금만 부치게 되어 반나절에 끝냈다는 것.
1년 만에 다시 만난 아이들& 엄마 모임에서 아이들은 친구들을 만나 신나게 놀고 엄마들도 신나게 마음 편히 이야기 해서 즐거웠어요. 1살때부터 보아오던 아이들이 이제 변성기에 들어서고, 중학교 입학을 걱정하게 되다니...참으로 흐뭇하기도 하고 아쉽기고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명절 연휴가 숙제 같았는데, 다 끝내서 홀가분~
Unhappy 했던 점...
늘 정정하시던 시부모님이 갑자기 많이 늙어버리신 것 같아서...마음이...조급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