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한한 일이예요.
저는 책을 열심히 읽은 기억이 없는데
사진에는 그래도 몇컷이 남겨져있네요?
책을 큰 부담없이 손에서 놓지 않게 되었다는 의미...인듯 살짝 신나라해봅니다. ㅎ
친구에게 과학동화 전집을 물려받았다고 자랑했잖아요~ ㅎ
사이언스 how so?라는 원리과학동화예요. 자연관찰책은 그리도 읽히기가 어려워서 물려받은 전집이 그냥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데 과학동화는 읽어줄게 하면 좋아하네요. 자발적으로 꺼내오지는 않는 딱 그정도. ㅋ
순서대로 읽힐려고 했는데 요즘 또 유치원에서 태양계. 우주.이런거 한다니 그거에 맞춰서 읽어야겠어요.
원영사랑님이 소개해주신 책 도서관에서 있는대로 다 들고 왔는데..그것도 술술 잘 읽었구요.
아...그러고보니 이번에는 유주가 좋아하는 책들이 많아서 힘들이지 않고 읽은거였나봐요..
습관이 잡힌게 아니었어..ㅠㅜㅠㅜㅠㅜ

이번주에 유이는 언니가 책을 많이 읽어줬어요.
오알티 1단계부터 유주가 읽어주면 유이가 따라하네요.ㅋ
유주는 큰소리로 읽기하니 좋고 유이도 책보니 좋고 저는 둘다 한꺼번에 거저 책읽히니 좋고.
눈물나는 장면..ㅋ

언니가 읽어주는 동영상이예요.
저희는 내일 해남 할아버지,할머니네 가요.
책은 좀 덜 보겠지만 가을을 실컷 느끼고 올게요~(운전 대여섯시간 할 생각하니 머리가 지끈...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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