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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쭌앤윤의 행복한 책방#5.

쭌앤윤맘
|
2015-10-16

10

다들, 즐거운 가을날들 보내고 있으신지요? 벌써 10월중순이네요!! 오늘은 둘째아이 소풍이라, 좀 바삐 보낸 하루네요. 첫째아이는 김밥을 안좋아해서 소풍을 항상 힘들지않게 보냈었는데, 둘째 공주님에께서는 김밥싸들고 소풍간게 너무너무 즐거웠다는 얘기에 요번 두번째 김밥싸느라 새벽같이 일어나서 아직 못자고 있어요 ㅠ 하루종일 커피를 들이키며, 버텼던만 오버했나보네요;;
저번주에 이어, 공룡유치원이랑 타츠야책이랑 선생님은 몬스터를 이번주내내 즐겨읽었고, 수학책도 저번주책 그대로 읽었어요. 큰아이 7살생일에 맞춰 공룡카드바꾸기한권 더 읽었더니만 오늘까지도 계속 책 속이야기처럼 카드게임하면서 책가지고 놀았었네요.쑥덕분에 읽은 어스본한권과 벤치마크시리즈,그리고 항상 읽는 집에 읽는 책들,, 계속 리플레이 중입니다. 오늘은 자기전 추피만 5권읽고 잤어요. 어제오늘 공룡유치원을 안읽었는데, 이제 넘어간 거 일까요? 계속해서 반복해서 읽는게 당연하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같은시간에 다른 책들을 덜 접하는거같아 전 조금 아쉽네요.내일은 도서관책들도 바꿔와야겠고, 집책들도 좀 바꿔봐야겠어요. 점점 더 짙어가는 가을, 만끽하는 주말되시길 바라며 다음주 또 뵈어요~^_^**

추천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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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9 13:24

고녀석 맛있다보고는 울 큰애들 울먹울먹 했었는데... 벌써 이렇게 커버렸네요...^ㅡ^

지난주 이번주 체험학습 많이 가더라구요...

울집 아들램들은 내일 가네요..^ㅡ^ 도시락 맛있는거 싸달라고 지난주부터 달달 볶는다는,...ㅋㅋㅋㅋ

쭌앤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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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9 16:00

ㅋㅋㅋ 큰머스마둘에~공주님에~바깥일에~쑥까지... 진정 령돌맘의능력은 어데까지 일까요?? 큰애들얘기도 살짝쿵 궁금해집니다^^
저또한 요번주는 머스마소풍이...아~소풍, 소풍 매일 인지 시켜주네요^*^

나옹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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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8 16:00

그러게 지난주는 소풍한번 꼈다고 일주일내내 정신없는 분위기였네요 ㅋㅋ
우리 담두 일요일 회동으로 아마 다음주도 내내 정신없을듯요..?ㅋㅋ
주중에 함 뵈요~^^

쭌앤윤맘
|
2015-10-19 15:56

그날처럼, 또 열심히 산날은 요근래 오랫만인듯~ㅋ 그런날이었네요^^*
일요일회동~ㅋㅋㅋ
그때를 위해서라도 꼬맹이들 건강해야하는데, 요번주 컨디션조절좀 잘해야겠어요 ㅋ
시간될때 콜주세요^*^

민정귀요미
|
2015-10-17 11:10

준이 윤이도 공룡유치원 정말 좋아하는군요.
요즘 소풍이 많아 김밥 많이들 싸시더라구요.
민정이네 유치원은 자체적으로 해결을 많이 하는편이라 소풍도 도시락을 안싸가네요. 이런 점은 좋은데 운동회를 3일이나 하는데 한번도 초대를 안하는건 섭섭하더라구요. ^^
주말 잘 보내시구요.

쭌앤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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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7 17:57

울애들은 정말 반복하는책들이 참 많아서,, 위로 올라가질못해 좀 조급한맘도 생겨요 ㅠ
아, 민정이네유치원은 또,오픈을 안해서 섭섭하시겠네요..,, 참, 다 좋은게 정말 잘 없는거 같아요^^ 주말 편히 보내시고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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