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말 두돌을 맞던날부터 정말 희한하게도 하루하루 언어가 폭발한다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나날이 우리 어른들을 놀래킵니다. 키워본 맘들은 아실거예요. 사실 두돌전까진 연희가 말이 느린가보다 생각했었죠. 또 허술하긴하지만 나름대로 이중언어라고 주장하는 엄마의 교육(?)탓이려니 했었구요. 두돌전까진 정말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맘마, 우유, 아가, 이모, 멍멍이...등 자기에게 필요한 몇단어만, 것두 필요할때만 하더니 두돌을 넘긴지 한달하고 며칠! 지금은 나름대로 문장을 만들어 말하고 또 나의 이중언어(?) 교육의 결과 30,40%는 영어로 말하기까지 합니다. 아직 영어로 문장을 만들진 못하지만 뭔가 건네받을때 "땡큐"는 자연스럽다는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물론 안할때도 있지만, 그럴땐 건네주지않고 땡큐할때까지 붙들고 기다리구요. 아직 이렇다할만한 체계적이고 본격적인 영어교육은 안하더라도 카드등으로 사물인지부터 열심히 할렵니다. 세살박이 딸아이 엄마의 수다가 시간낭비는 아니었길바라구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참말로 감사해요. 그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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