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추워지고 저도 몸살감기에 유이도 기침을 했다 말았다 하니 놀이터에 잘 가게 되질 않네요.
집에서 책읽을 시간이 많아질 것 같으면서도 그게 아니니. 책읽는 시간을 쪼갠다는게 참 쉽지 않았어요.
한두권읽다가 전화라도 한통 오거나, 누가 목마르다 하거나, 뭐 먹고 싶다하거나..
여러 이유로 흐름이 끊기더라구요.
둘이 읽다가 한놈 어디로 가버리기도 하고.
그래서 다시 잠자리에서 읽기 시작했어요.
다 씻고 양치하고 읽고 싶은 책 4-5권 가져와서는 이불위에서 읽다가 자는 거예요.
경쟁적으로 책을 많이 가져와서는 나중에는 엄마 목아프다며 끝내는 경우가 태반이지만
그래도 유이가 어디로 안새고, 전화올 시간 아니고 하니 그나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되더라구요.
이번 달 까지는 도서관에 못갈듯해요.
집에 있는 과학동화랑 창작동화들 반복하면서 책 읽으려합니다.
지난주 못올린 사진까지 있는지라 좀 많아보이네요.
유주랑 읽은 책들. 유이는 있다없다하네요.ㅋ

유이가 가져온 책들. 싱싱..책은 자기책이라며 좋아라 합니다. 알록달록해서 그런가봐요.

오늘은 읽기방 식구들 컴백하는 날인가요~~
느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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