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란스 5세 울대3세 엄마입니다
화요일에 글 적고 등록하는 순간 와이파이 끊겨서 다 날라가 버렸네요다ㅠㅠ
다시 쓰기 뭐하지만 쑥힐링하러 왔습니다
읽기방이 부활하고 개인읽기방이 없어지는 거죠?
오늘이 마지막 글이 되나요?
읽기방 애환중에 하나가 소재가 없는데 어떻게 글을 쓰나
난감하지만 그런 부담감 때문에라도 책한번 더 읽어주고
애들과 놀아준것 같아서 저는 땡스 읽기방 입니다

철이네 책방에서 팁을 얻어 저도 읽고나서 정리함에 넣어두니 매번 사진 찍어야 된다는 부담감이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브란스 한글 읽기 독립시킬려고 간판 읽기 포인트 쌓기를 하고 있는데 책 큰소리로 읽으면 2포인트 준다고 하니 아침에 일어나서 울대와 경쟁하듯 읽네요
잘 읽는건 아니예요 글밥 많으면 그림 보면서 이야기 하지만 기특해요
특히 울대는 차타고 오는 길에 브란스가 간판 읽으면 형 따라하느라 저도 블라블라 말하면서 엄마 다 읽었으니까 몇개예요? 물어보는데~~ 웃겨요
글도 못읽으면서 ~~개콘에서 한국말을 외국어처럼 말하는것 같아서 귀여운 맛에 1점씩 줍니다
지난 토요일에 결혼식장 갔다 근처 키즈카페 갔네요
둘다 저렇게 잘 놀줄 알았으면 진작 자주 데려올걸 후회합니다
10회 이용권 사면 거의 절반 가격인지라 질렀습니다ㅋㅋ
저기 갔다오고 나서 애들이 잠을 잘자더라고요ㅎㅎ
일요일에는 무등산 갔습니다
눈오는것 보니 잘 갔다온것 같습니다
단풍이 정말 예쁘고 석쇠에 구운 양념삼겹이 정말 맛있는것 같습니다
중봉도 못올라가고 증심사 근처에서만 산보 수준으로 놀고 왔네요
단풍 주워서 이번주말에 물감찍기놀이랑 단풍산 만들기할려고 애들한테 예쁜것만 주워라고 했는데
건조한지 다 말라 비틀어 졌어요 ㅠㅠ
브란스는 무등산 갈때 산삼 캐러 간다고 신났는데
산속 깊이 안들어 간다고 산삼캐야 되는데
짜증내길래 산삼이 뭔줄 아냐고 물어보니
"산삼은 약초잖아요"
엄마 홍삼이랑 산삼이랑 어느게 좋냐고 오히려 저보고 물어보는데 잘 몰라서 대답 안해줬어요
브란스 많이 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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