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Extra Yarn - Jon Klassen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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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5

이런 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털 옷들...

도서관에 갔다가 예쁜 색감에 반해서 빌렸는데..

유명한 그림 작가의 책이었네요. ㅎㅎ ^^

애너벨~ 우연히 실이 든 상자를 발견합니다.

이 실로 뜨개질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줄어들지 않는 실...

마음을 담은 옷들은 모든 이의 마음과 마을을 바꿉니다.

애너벨의 뜨개질은 바다 건너까지 소문이 나고

그 털실을 욕심내는 귀족은 그 털실을 팔라고 합니다.

애너벨이 그 상자를 팔지 않자, 그걸 훔쳐옵니다.

하지만.. 그 상자는 텅 비어있네요.

털실 상자는 바다를 건너 다시 애너벨에게로 옵니다.

마지막 장면이네요~ ^^

그리고 이 작가의 책들입니다.

예전에 원영사랑님도 소개해주셨었지요~ ^^

이젠 많이들 아시죠?

다시 빌려서 읽어도 참으로 재미있어요. ㅎㅎ

상 받을만 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추천

p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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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5 17:43

마지막 책 귀여워요. 꼭 읽어보고 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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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8 11:45

존클라센 책은 다 재미있는 것 같아요~ ^^

내사랑 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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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8 13:24

존클라센 이라는 작가의 그림 귀엽고 넘 예쁘네요~~^^

몇권 제가 읽다가 딸이랑 볼라고 도서관서 빌려갑니다~

좋은책 소개 넘넘 감사드려요~~*^^*

쑥쑥 고수맘님들이 그림책에 눈뜨게 많이 도와 주시네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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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8 18:38

새로 알게 된 정보들~~
아낌없이 나눠주는 선배맘들...
그 분들께 제가 받은 도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이렇게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저도 기쁘네요~ ^^

은성하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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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6 18:52

관여언니 추천책 올렸네요

영어는 엄마가 무리고 한글책 빌리러 내일 도서관 가볼께요~~ ㅎㅎ

대단하신분들 곳곳에 너무 많아요~

저는 저읽고 올리고 하는것도 체력에 한계가 오는데말이죠.ㅋㅋ

현우 조금 있으면입학이네요~아궁 떨려~~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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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7 00:03

은성하은맘~ 넘 겸손한 듯.. ㅎㅎ
엄마들 영어 실력이 거기서 거기가 아닐까~~ ?? ^^

유치원 겨울 방학숙제.. 별로 신경쓰고 싶지도 않은데
(방학생활책에.. 일기, 독서록등 여러가지들~)
현우가 지난 여름방학 때 숙제를 2/3 쯤 해 갔는데.. (숙제 시늉만 했지...)
선생님이 상장없이 책 앞에 동상 이라는 스티커를 붙여주셨더라고~
난.. 그런가부다... 했었는데..
자기도 유치원에서 상장이란 걸 받아보고 싶다며
이번 겨울방학은 숙제를 꼭~ 잘 해가겠다네..
그러면서.. 이것저것 쓰라고 하니.. 쓰기 싫다고 해서, 나한테 혼 좀 나고
오늘 숙제를 95% 정도까지 해 놓긴 했지.. ㅎㅎ ;;

초등가니, 다른 건 안 떨리는데... 쓰기를 워낙~ 싫어하니 좀 걱정은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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