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쑥쑥을 찾고나서 저 역시 많은 충격을 받았었네요. 아이를 위해 노력하는 엄마들이 정말 많음에.. 아이가 14개월...영어교육을 시키는데있어 그 시기를 정하기란 쉽지않죠. 사람마다 견해가 다른지라..무슨 무슨 교육이론 그런거완 상관없이 제 얘기만 써 볼게요. 전 우리 딸이 우리말을 잘 할때까지 기다렸어요. 30개월까진 영어노래나 책은 전혀 접해주지 않고 우리말 그림책을 많이 읽어주고, 동요를 한번 부를때 춤추고 놀며 한 50곡은 거뜬히 불러줬죠. 차타고 갈때나 걸어다닐때... 그러다 영어책을 한번 읽어줬더니 넘 신기해하고 또 읽어달래서...때가 무르익었음을 느꼈죠. 해서 매일 2-3권정도 영어그림책을 읽어줬는데..또래랑 어울리게 하면 더 재미있을것 같아..영어모임을 만들었어요. 노래,게임,활동,만들기...등을 섞어 모임을 진행하니까 아이들이 넘 좋아하고, 아직은 영어에 대한 거부감없이 잘 따라와 주네요. 한마디씩 뱉어내는 영어에 감격스럽기까지..어쩔수없는 엄마잖아요.^*^ 어깨 너머로 배우는게 무섭다더니..누나 영어책 읽어줄때 한번씩 듣기만하던 동생(24개월)도 영어를 한마디씩 하구요..영어책 넘기며 읽는시늉을 냅니다. 둘째들은 전반적으로 첫째에 비해 말이나 행동이 빠르잖아요. 그래서 둘째는 좀 빨리 영어모임을 만들어줄 생각이죠. 영어모임을 하면서 친구를 알게되고, 친구를 챙기는 아이를 보면서, 영어도 영어지만 아이들에게는 또래집단이 중요함을 많이 느꼈어요. 영어를 언제 접해줄지, 어떤 방법이 좋은지에 대해선 딱 부러지게 말씀드리기가.. 제 자신이 아직 많이 부족한지라.. 하지만 영어모임이든 놀자모임이든 아이들이 어울릴수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주시길 바래요. 더불어 영어도 접해주시면 금상첨화겠죠. 또 넘 조급해하지 마세요. 천천히 조금씩하다보면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생기거든요. 힘들때나 아이디어가 떠오르지않을땐 쑥쑥에서 도움받으면 되니까요. 독수리타법으로 긴 글을 쓰기가 쉽진 않네요.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글을 썼지만...오히려 더 고민만 늘여놓은건아닌지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민돌맘님의 글입니다. > 이제 만 14개월된 딸아이가 있습니다. > 이곳에 와서 많은 맘님들의 글을 보고 충격 충격!!! > 정신 차렸죠. > 제가 지금 하는거라곤 그저 오디오테잎 틀어주고 가끔 영어책 읽어주는게 전부인데.... > 지금부터 저라도 평상시에 영어를 쓰면서 아이와 친숙해 져야 하나요? > 아직 어리다는 생각에 평상시 영어를 쓰는게 좀 그런데요.... > >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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