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대지 말자가 모토인데
이상하게 쑥쑥 오면 나대(?)지네요
혹시 할로윈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 되었음 싶어요. 전 실력도 없고 일상도 단조로워 쑥쑥 고수님들께 도움 될 것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이런 건수 있음 생각나네요.
제 오리지날 아이디어 아니구 pin**에서 아이디어 얻었어요.
저희 동네 아이들과 모여 할로윈 트릭올트릿팅을 하기로 했어요. 아이들이 그래도 열명 정도 모일 거 같아요. (감사한 동네입니다 ㅎㅎ)
그런데 제가 모이자 말을 꺼낸거라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에요. 혹시 아이들이 재미없어 할까봐요. 아이들이 와서 재미있게 놀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ㅠ
그런 마음으로 세가지 초간단 허접 놀이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1. Poke a pumpkin
어떤 컵엔 사탕이 들어있고 어떤 컵엔 황당한 물건이 들어있지요. 계란이라던지 화장지라던지 ~아이들에게 trick or treat 을 인상깊게 알려줄 수 있을 거 같아요.
아그들아 니네만 트릭 올 트릿이냐!!
나도 트릭 올 트릿이다
잘 찔러야 할게야 ㅎㅎㅎ

2. 과자 따 먹기
아직 과자는 안 매달았지만
양파링을 달아 따 먹기 게임을 해보려구요.
딸의 낙서가 돋보이네요 ㅋㅋ

3. 고리던지기
생수병에 야광팔찌를 넣고 고리도 야광 팔찌로 만들어 고리 던지기를 해 볼 생각입니다. 사진 찍으려고 야광 팔찌 하나 구부렸는데 그나마도 불량이라 허접함이 더 돋보이네요^^;;;

이렇게 세 가지 게임을 마스터한 trick or treater는
호박 뱃지를 득템한다는.
나름 딸 아이와 열심히 준비했는데 긴장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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