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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꼬맹이는 6세~
딸램이라 그런지 사회, 과학 책보다는 창작, 명작, 전래에만 관심을 쏟아주시네요.^^
아주 쉬운 논픽션 도서들 서서히 읽히고 영어로도 함께 확장해 주고 싶어요.
기존 북클럽을 살펴보니 형아 누나들이 열심히 공부한 흔적들이 남아 있네요.
너~ 무 머~얼리 앞서가 있어서 범접할 수 없는 책들을 진행 중이시라
나이에 맞는 북클이 생기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기다리다가 글을 써봅니다.
혼자서 완주는 정말 쉽지 않을것 같은데...
집에 있는 브레인 뱅크등 논픽션교재 활용을 쑥쑥 맘님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소심하게 글올립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면 좋겠네요. ^^
함께 할 수 있는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저처럼 철판깔고
Reuse 하세요 ㅎㅎ
북클럽 자료들이 엄청나답니다.
원하는 책만 방학동안 잠시 게시판에 여는건 어떨지요.
사심 가득으로 제로니모 시작한 초록사과 ㅎㅎ ~~
브레인 뱅크는 5기에서 GK 단계부터 G2까지 진행한 적이 있네요...
북클럽들이 조금 오래 되다 보니 ㅎㅎ 아무래도 어린 친구들이 들어갈 만한 곳이 없지요?
원영사랑님 말씀대로 유게에서 프로젝트로 진행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도움이 못 되어서 죄송해요~~ 그래도 홧팅!!!
이제 정말 유아 북클럽이 없네요...^^;;
제가 딸램 델꾸 13기 가입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유아들도 활동했던 13기가 아이들이 자라면서 초등 북클럽이
되었으니 말이어요.
sloth님 이 기회에 유아 북클럽 하나 만들어 보시는 것도 응원합니다~
아님 유아게시판에서 작은 플젝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방열어서
진행하시는 것도 좋을듯 해요. ^^
여러분이 돌아가시면서 대문 여시면 부담도 줄어들구요.
책 하나 정해서 모집해보셔요~홧팅~!!!
[읽기방] 가을 마지막 문_ 누구나 참여 가능
까이유 대본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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