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T 언제쯤 보여주는 게 좋을까요?

ORT는 언제쯤 아이에게 필요할까요?

ORT에 관심이 생겼는데 가격도 만만치 않고 ~~ 언제쯤 책을 사는게 좋을지 궁금하네요.

지금은 그냥 아이가 영어게 관심이 많아서 흘려듣기 계속하고

제가 퇴근하고 영어 그림책 읽어달라고 하는 만큼 꽤 읽어주면서

영어 노출 하고 있어요~~ 제가 퇴근하고 집에가서는 생활영어로 대화를 시도하지만

아직 아이가 영어로 말하진 않고~~ 관심은 있어해요 .

홈쇼핑 보니 옥스퍼드 와이즈 픽쳐북이라고 있던데

이건 ORT 랑은 또 다른거죠?

이 책 활용해 보신분도 댓글 부탁드려도 될까요?

왜이리 다양한 책이 많은지... 엄마표 영어 ... 너무 막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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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고 참고하고가네요

옥스포드 와이즈 픽쳐북은 글밥이 많아요

세이펜은 되지만 아이가 많이 어리고 이제 시작이라면 조금 업 시킨후에 들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단계별로 되어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글밥이 많은 편인데다 글자 크기도 리더스가 아닌 그림책같아서

저도 2단계까지 보여주고 넣어놨어요

ORT는 5단계 읽히다가 스톱 중이구요

참고로 7세 아들이고 현재 읽는 책은 플라이가이, 까이유 첫 리더스, 모 윌리암스의 책들 다수, 아이캔리더스1단계, 스텝인투리딩2단계 정도 입니다.

그렇군요~~ 글밥이 꽤 많은가보네요.
전 씽씽영어. 피카북, 잉글리쉬 몬스터, 까이유랑 단행본만 지금까지 노출했어요~~
이제 노부영이랑 다른 책도 구입하려구여.

6~7세부터 읽어주면 좋더라구요.

짧지만 스토리가 있어 재미있어 해요.

저는 노부영 책들이랑 번갈아가며 읽어주었어요.

이제 30개월이니 ~~ 전 천천히 알아보고
5세 이후에 ORT들이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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