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후기를 보니 '관심과 여유'님이 신입회원들은 적고, 기존 멤버들만 있어서 아쉬움과 즐거움이 교차한 순간이었다는 취지의 글을 쓰셨는데요.
'신입'으로서는 신입회원들이 적어서 오히려 더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적다보니 이야기 나눌 시간도 많고, 이야기도 집중될 수 있어서 말이죠~!! 주위에 어느 분과 이야기를 나눠봐도 다 최소 4년에서 10년씩 엄마표 영어를 해 오신 분들이라 도움이 되는 이야기가 참 많았습니다. ^^
엄마/아빠표 영어를 순전히 책과 블로그의 글만으로 진행해 오면서 답답하게 느껴진 부분들이 조금씩 해소 되는 느낌이었구요.
2. 제가 남자들 사이에 있을때는 무척 말을 잘(?)하는 스타일인데 여성분들이 많은 곳에 가면 좀 긴장하는 버릇이 있구요. 그래서 얼굴도 불콰해지는 경우가 있죠. 나이가 들어서 좀 없어졌나 했더니만..어제 같은 현상이 나타났더군요. (오후에 들어서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요..)
그렇지만 않았다면 여러분들에게 다가가 이야기도 나누고 여러가지 많이 여쭈어도 봤을텐데 아쉽네요.. ^^
제가 많은 분들하고 이야기는 나누지 못했는데..이야기를 나눈분이
보물연우님..
인사하고 보니 바로 옆단지에 살고 계시더군요 ^^
여유가 넘치고 아이 교육에 대해서도 관조하면서 편하게 하고 계신다는 느낌을 주시더군요. ^^ 아이에 대한 교육관, 사교육에 대한 생각들 제가 아는 동네 분들과는 참 많이 다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쑥쑥맘들은 역시~!! ^^
지지맘님
이 분의 말을 옆에서 들으면서 정말 감탄을 하지 않을수 없었는데요. 엄마표 영어를 향한 열정, 노력들...그리고 그러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들...경험들 모두가 귀중한 정보(?)들이었습니다. 아이 영어교육외에도 본인 개인 발전을 위해서도 정말 노력을 많이 하셨던 분이더군요..
엄마표 영어 프랜차이즈를 하셔도 정말 성공하실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
관심과 여유님
여유님께 도서관에서 아이 영어책을 몇권쯤 빌려보셨나요? 하고 물어보니..한 2천권이 넘는다고 하시더군요. 20분이 넘는 거리를 운전을 해서 빌려오신다고 하셨는데요~! 정말 노력의 끝판왕이신 것 같더군요. 워크시트 만들기, 자료찾기등에 대해 궁금한게 참 많았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빨간머리앤님
이 분은 어디 있어도 좌중을 휘어잡을 여장부 시더군요. ^^ 엄마표 영어를 한 기간도 무척 길고, 동네아이들을 가르쳐 보기도 하고, 엄마들을 몇년씩 교육시켜보기도 하고, 그리고 그런 경험을 모아서 책까지 쓰셨는데 아무쪼록 잘 팔려서 많은 분들에게 좋은 지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세가지를 다 하신분은 극히 드물 것이라는 생각인데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한권씩 사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저도 사야죠..^^
이외에도 많은 분들을 뵙기는 했는데 직접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해서 아쉽구요. 다음기회에 오프 또는 게시판을 통해 계속 찾아뵐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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