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쉬 타임 : 유닛 2 - Where are the colors?
유닛 2에는 colors 에 대한 내용을 공부해보았어요 ^^
유닛 1의 내용과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기 때문에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
색상과 함께 유닛 2에서도 알파벳에 대해 공부를 한답니다~!
유닛 2에서 배우는 알파벳은 < G H I J K L >
싸이먼이 쥬스바에 앉아서 징을 찾고 있어요~!
"Zing, where are you? "
문장이 길지 않아서 아이가 문장을 듣고 따라 말하기가 수월하답니다~!
저희 아이가 아웃풋이 좀 약한 편이에요...
다른 아이들에 비해 좀 느린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좀 고민이 많은데
잉타를 시작하고 꾸준히 dvd를 보다보니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노래를 부를때 잉타에 나온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 simon " --> 니키가 부를때 이 발음이 강하게 들리는지 울 딸래미가 싸이먼을 맨날 외침 ㅋㅋㅋㅋ
싸이먼이 쥬스바에서 열심히 댄스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색상이 모두 사라지고
black and white 만 남았어요~!! ㅠ,ㅠ
mixit가 나타나서 싸이먼을 cyberlab 에 데리고 갑니다~!
그 후 ,어떻게 해서 다시 색상을 찾을까요???
잉타의 장점은 바로 상상력을 발휘하여 무궁무진한 생각을 펼칠 수 있다는 점이에요~!
특히 모국어를 사용해서 아이와 많은 대화를 나누며 영어공부를 해도 된다는 점 덕분에
영어를 잘 하지 못하는 엄마도 부담없이 접근할수 있답니다~!!
어떻게 색상을 다시 찾을까?
파랑색은 어디서 나온걸까?
빨강색과 노랑색은 어디서 나온걸까?
믹시는 어떻게 싸이먼을 알고 있지?
징은 지금 어디에 있는걸까?
등등 정해진 답이 없는 질문들을 모국어로 대화할 수 있어요~!
그렇게 되니 아이도 스트레스 받는 영어가 아닌
엄마가 재미있게 보여주고 들려주는 자연스러운 영어가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dvd를 볼때,
제가 옆에서 모국어로 해석은 안해주었어요
영어대화와 화면의 내용을 통해서도 아이는 자연스럽게 내용을 이해하더라구요~!
다른 영어책들은 스토리 북을 읽고나면 영어단어 공부며 내용 맞추기 등등
워크북이 따로 있다면,
잉타는 우뇌교육식 게임을 통해서 복습을 할 수 있어요~!
영상 마지막에 리뷰 파트가 있는데 그 안에 담겨진 문장들을
니키 / 싸이먼 문장으로 나누어서 역할을 나눠 따라 말할 수 있답니다~
한페이지에 여러 유닛들의 리뷰가 담겨져 있어서
유닛1 복습도 해보았어요 ^^
세이펜으로 문장 듣고 따라 말해보아요~!!
리뷰에 있는 문장들은 패턴문장이기 때문에
" Red is a nice color "
위 문장에서 red에 pink, black, yellow 를 넣어서 문장을 반복할 수 있게 된답니다~!
엄마랑 할때는 잘 하다가도 꼭 영상 좀 찍으려고하면 장난치는 딸래미 때문에...힘드네요.ㅠ.ㅠ.
잉타의 핵심은 바로 9개의 화면을 보고 영어문장을 떠올리기 !!
사실 아직 저희 아이에게는 좀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세이펜으로 영상문장을 들려주고 어떤 장면일지 맞추도록 해보았어요 ^^
저희아이가 좀 개구진 딸래미가 그렇지
아마 다른 아이들은 문장을 듣고 장면을 찾으라고 하면 잘 찾는것 같더라구요 ^^
딸래미...잘 좀 해보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