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베이비~~"을 외운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지금 2장부터 시작해서 42.산책할 때까지 외웠습니다. 혼자 했다면 아마 아직도 2장을 헤메고 있겠죠.. 저랑 같이 외우는 짝꿍들과 회원들이 그저 고맙습니다. 9월전까지 책걸이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과연 책을 외우고 나면 대화가 가능하고 아이에게 output이 될까? 라는 의심이 있었습니다. 지금 한달되면서 아이의 반응을 보니 엄마가 영어를 써준다면 가능하다라고 믿습니다. 지금 제 딸은 27개월로 영어대화는 전혀 써주지 않았었고, 그저 영어동요들려주고, 고작 한달 홈스쿨했다는 것. 영어동요는 어렸을 때부터 들어서 몇가지의 동요는 부르고 생활영어동화도 읽어줬지만 표현하지는 않았습니다. 한다면 간단한 문장 엄마가 하는 대로 흉내낼 뿐...(Thank you정도) 근데 외우면서 사용하니까 요즘에 와서는 It's hot,It's yummy, I'm hungry, I'm angry,angry face, I'm so happy. It's a soap,It's~ What are you doing?, What do you hear? my teeth are clean. diry, clean, let' go potty. very good, wait, I want to~등을 사용합니다. 그동안 읽었던 생활영어 책 내용들을 표현하더라구요. 불쑥 어쩌다 내뱉는 영어지만 영어가 하나의 언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스스로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황에 맞게 튀어나오는 거구요... 아직 한달밖에 안됐지만 계속 집에서 대화를 사용한다면 다른 어떤것보다 이만큼 좋은 효과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영어동화책이나 동요, 비디오 등등 다른 것을 같이 병행한다면 더 많은 효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지금 " Hello 베이비~"를 외울까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 당연히 외운다는 게 쉬운 것은 아니지만 한 번 시작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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