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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제4조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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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3

쑥쑥 유아새내기 캠페인 중입니다.

새로 오셔서 어리둥절 하신 분은 여기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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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까지는 여기 보시면 파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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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로 새내기 합류하실 분 댓글 달아주세요.

3월 1일이나 6일 즈음 빨강머리앤님과 원영사랑님, 그리고 령돌맘이

유아게시판에서 특별한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그들은 몰라요, 그냥 제가 찍은 겁니다. 제 말 못 어기거든요. 제가 깡패...)

이 프로젝트에는 초등생 자녀-엄마 팀도 합류 가능해요.

빨강머리앤님, 아시죠? <야무지고 따뜻한 영어교육법>의 저자.

원영사랑님도 아시죠? 영어, 한글 모르는 책이 없어요. 프로젝트 진행자

령돌맘도 아시죠? 중딩, 초딩, 유딩 셋 두고 도서관도 운영하는 고수 중 고수.

이들은 쑥쑥에서 급여를 받는 사람도, 그야말로 쿠폰을 받는 사람들도 아닙니다.

그저 엄마표, 영어동화 읽기가 좋아서 그래서 하루 하루 아이들과 지내는 게 행복해서,

그 행복을 나누고픈 무관의 리더, 자원봉사하는 분들입니다. 쑥쑥어무니들 다 같아요.

단 이 세 분이 유아게시판에 글쓰기를 편안히 여겨 찍었습니다.

자, 기대가 큽니다. 3월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새내기 환영,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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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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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8 05:24

안녕하세요! 예전에 글에서 접하고 쑥쑥에 가입만 해 놓은 새내기입니다. 요즘 쑥쑥에 와서 보니 무척 다양한 자료들이 있는데 살펴보는 것도 싶지 않네요. 가이드라인을 보면서 조금씩 읽고 있습니다. (보실지 모르겠지만 원영사랑님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보의 바다에서 구조받은 느낌입니다. )

아이는 6살 남아이고, 아이가 5살에 책 몇 권을 사서 읽어준 정도입니다.

제가 우연히 들어왔는데 프로젝트를 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 그런데 제가 풀타임은 아니지만 일을 하고 있어서 과연 제가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신청을 해도 되는지 망설여져 빨리 신청을 못했어요. 지금은 무슨 용기가 생겼는지 글을 쓰고 있네요. 기대감과 동시에 두려움을 가지고 떨면서 쓰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