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닷컴에서 게시판을 관리하고 운영하고 있는 파노파입니다.
오늘은 운영자가 아닌 파노파로 글을 씁니다.
전적으로 저의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이라는 거 먼저 밝힙니다~
최근 시작한 프로젝트!아이 사랑하고 이해하기 시즌 2의 첫번째 글에 이런 문구가 있었습니다.
6번이 중요한 이유는 아이의 에너지 발산과 관찰에 더없이 좋기 때문이에요.
근사한 곳에 가라는 것이 아닙니다. 동네 한 바퀴. 슈퍼 가기. 뒷산 올라가기. 늘 다니는 길 말고 돌아가기 등이 포함됩니다.
직장맘들은 '매일 밖으로 산책 나가기' 미션 수행이 어렵겠지요?
대신 아이에게 '엄마의 하루 이야기 하기' 로 대체 하셔도 됩니다.
아이들은 자신과 떨어져 있는 시간동안 엄마가 무엇을 했는지 궁금해 하고
어른들의 하루도 재미있어 한답니다.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으므로 서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겠지요.
엄마도 회사에서 힘들었어.. 이야기 하면 아이가 위로해 줄 수도 있겠구요...ㅎㅎㅎ
이 부분을 보다보니 딱 떠오르는 동화책 두 권
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해?/ 아빠는 회사에서 내 생각해?
이 두 도서가 생각이 났습니다.

[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해?] [아빠는 회사에서 내 생각해?]
<간단정보>
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해? 김영진(작가) 글 김영진 그림 길벗어린이 2014.11.15 이 책은 아이들 눈높이에서 엄마의 일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회사에 간 엄마와 유치원에 간 은비의 하루를 나란히 비교하여 보여 준다. 책장을 펼쳤을 때 왼쪽 면에는 회사에서 일하는 엄마 이야기를, 오른쪽 면에는...
출처:네이버 책
김영진작가님은 원영사랑님 칼럼에서 가끔씩 본 작가님이세요.
(원영사랑님 칼럼 보러가기 (이미지 클릭) ↓
이 책도 역시 일러스트가 정말 예쁜데요,
회사 생활을 하는 동안 아이의 일과를 동시에 보여주면서
서로 다른 공간에 있지만, 그래도 서로를 생각하는 그런 일러스트가 인상적인 책이예요.
그리고 부모님의 회사 생활은 제가 생각하는 직장생활하는 부모님 모습과 비슷한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아쉬운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엄마는 회사에서 일하다 혹여 늦을까 퇴근 시간이 되면 급히 나오는데,
아빠는 아이를 생각하지만, 계속 회사에 좀 더 오래 남아있는 모습을 보니
조금 슬프다는 생각이 드는 동화였어요.
그래도 이 책의 장점은 직장 생활하는 엄마 아빠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모두 이 책에 나오는 사무직의 일을 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엄마 아빠가 어떤 일을 하는지,
그 일이 왜 필요한지 서로 이야기를 해보는 것도
아이들과의 교감(?) 교육(?)에 좋을 것 같아요^^
또 직장맘이 아니더라도, 자영업을 하는 분들도 전업주부로 육아에 전념하시는 분들도
부모님의 직업과 일에 대한 얘기를 많이 나눠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가 되고 싶은지 묻는 것보다는
엄마 아빠의 일, 다른 사람들의 일들을 많이 알려주고 여러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책 소개에서 너무 멀리 와버린 느낌이지만,
이제 곧 주말이네요 :))
주말 동안 아이와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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