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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아.사.이 시즌 2 -Day 14(3/24)

  • 빨강머리앤
  • |
  • 2017-03-24
24

매일 글을 올리다보니 하루가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이의 속도에 비례하여 시간이 간다더니 그 말이 맞는가 봅니다.
어린시절 하루는 참 길었던 듯 싶은데요...
더 나이가 들면 이 날도 참 길었던 날들이라 여기겠지요.
그러기에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야겠네요.
오늘도 후회없이 마구마구 사랑해주셨나요?
 
오늘의 미션을 위한 글


(부모잠언 27)-지금 아이에게 가르치는 음식, 먹는 방식은 일단 몸에 배면 매우 고치기 힘든 습관이 된다. 집집마다 식습관이 다르겠지만 이것이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에 분명히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부모잠언 28)-아이에게 의견을 물어보는가? 집안에 일어날 일을 미리 이야기 해주는가? 아이들도 가족의 일원임을 잊지 말고 가족의 일에 끌어들여라. 의외로 유용한 제안들을 내놓기도 한다.
 
1. 하루 다섯 번 안아주기
2. 뽀뽀하며 사랑한다 말하기
3. 오늘의 닭살 멘트는?
4. 신체놀이 10분 이상
5. 책 읽어주기.
6. 밖으로 산책 나가기.
  (직장맘--엄마의 하루 이야기 해주기)
7. 나를 위한 일
8. 오늘의 미션 -내가 강조하는 식습관은?
                        아이에게 늘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어디로 갈 것인지 무엇을 할 것인지 의견을 묻는 편인가? 아이에게서 의외로 좋은 의견이 나온 경우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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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쭌앤윤맘
  • |
  • 2017-03-25 19:09
답댓글

앤님, 오늘도 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빠르다는 말, 저또한 내생애 이렇게 시간을 빠르게 보낸적이 있을까싶을정도로 육아시절은 참 빠르네요.

빠르게 그냥보내는것이아닌, 소중한 시간들이 되길 바라봅니다...

1.0 (어제오늘 병원에있느라, 애들이 넘 보고 싶었어요.

오늘 아까 면회와서 몇번씩 안아주고, 사랑한다했네요.

어찌 내가 더 안달난 모습,,, 전 정말 넘 애들만 보고 사나봐요;;)

2.0 (절로 나오더라고요.)

3.너무나 예쁘고 멋진 울아들, 울 딸!

4.X

5.X

6.X

7. 수술.(아이들과 떨어지기 싫어 게속해서 미뤄왔던 병이있었는데, 합병증?! 때문에 이번에 결국 했네요. 넘 미련하게  산 거 같아요,,)

8. 끼니 거르지 않기.

제가 원체 말주변이 없어, 대화로 아이에게 잘하는스타일이 아니라 안그래도 항상 아이들과 대화하는엄마들을 부러워하지요. 큰애랑은 좀 덜한거겉고 작은애랑은 여자애라 그런지(아니겠지만) 더많이 의견을 물어보고 행동하고 그러긴하네요. 원체 일방적인얘기라 통하는아이가 아니라서 그랬던거같은데, 큰애랑도 그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번얘기를 읽으면서, 제이야기가 생각났어요. 어릴적 저희엄마는 우리를 넘 어리게봐서 의견을묻고하는거 넘 안하셨거든요. IMF때 저희집도 쓰러졌는데, 그때도 그당일 이야기해주셔서 그때가 저 대학1학년시절이었는데, 나중 가족끼리 얘기하면서, 왜 집안얘기를 왜 우리에겐 안해줬냐며 참 서로 후회했던게 떠올랐네요. 제가 그러면서 우리애들을 아직 아기니까 생각을 못하는거 문득 깨달았습니다. 서툴지만 차근차근 아이들과도 가정에대해 이야기하는 엄마가 되도록 해야겠네요. 저또한 울엄마처럼 나중에 깨달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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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아마미
  • |
  • 2017-03-25 20:58
아이들만 바라보고 사는 삶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빨리 쾌차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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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마미
  • |
  • 2017-03-27 09:42
빨리커라하다가도 이시간아 너무 아깝고 그러네요. 얼릉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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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꼬마미
  • |
  • 2017-03-25 14:53
답댓글

유아방 매일 들락거리다 일을 시작해서 한동안 뜸했어요.

그래도 눈팅으로 제목들 보며 댓글은 쓰지 않지만 나름 아.사.이. 프로젝트도 했어요!!!

앤님 감사해요~~

아. 사. 이. 가 30일간의  프로젝트로 알고 있는데... 너무 많이 지나가버려서... 아쉽고 시간을 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제라도 눈팅말고 열심히 댓글 달게요!!!

첨이라 어케 써야할 지... 서툴어도 이해해 주세요!


1. 하루 다섯 번 안아주기 -0
2. 뽀뽀하며 사랑한다 말하기 -0


3. 오늘의 닭살 멘트는? 아이가 씹으면서 손가락을 접길래~ 몇번 씹어먹을꺼야? 그랬더니 10번 씹어먹어야 한다네요~ 너무 귀여워서 "우리 유준이 입술이 오물오물 움직이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구나" 아이는 더 신이나서 오물거리고 저도 아이 입술 보며 같이 오물 거렸네요~^^


4. 신체놀이 10분 이상- 이불 김밥을 만들고 간지럽히기 했어요


5. 책 읽어주기-<삼촌이 왔다> 기대 하지 않았던 삼촌과 즐겁게 노는 이야기예요. 면도크림으로 거품 만들기하며 노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나봐요. 거품 목욕을 다짐하며 잠을 청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았어요. 사실 주말에 버블쇼를 보러 가기로 했는데 둘째가 폐렴 초기라 하여서 버블쇼를 취소 했거든요. 너무 아쉬워하는 모습에 저도 거품목욕을 단단히 약속했어요.


6. 엄마의 하루 이야기 해주기-아이는 유치원 이야기를 저는 직장 이야기를 매일 주고받고 있어요~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만 있어야 하는데 자꾸 캐묻는 거 같다며 남편이 저를 조절해 준답니다. ^^ 


7. 나를 위한 일-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기 시작하면서 저도 책과 좀 가까워진 듯 해요. 혼자서 책 읽고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아요!!! 어제는 아이에게 읽어 줄 그림책 <감기 걸린 물고기>를 저 혼자 먼저 읽어보고 잠시 생각에 잠겼네요.


8. 오늘의 미션

 -내가 강조하는 식습관은? 아침을 먹자! 골고루 먹자!

결혼 전에는 저도 아침을 안 먹었는데 결혼하고 바뀐 식습관~ 아침 먹기!!! 아이가 아침형 인간이라 잘 따라주고 있어요. 이유식부터 채소 먹이기에 힘써 저보다 쌈도 잘 싸먹는 아이지요. 사실 남편이 잘 먹어서 그런지 요건 아빠 닮아서 감사하며 살고 있지요. 


-아이에게 늘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어디로 갈 것인지 무엇을 할 것인지 의견을 묻는 편인가? 아이에게서 의외로 좋은 의견이 나온 경우가 있는가?

아이에게 의견을 묻는 편인데 아이가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아 하면서... 선택 장애가~

그럴 때는 제 취향으로~ 그러면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집에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라고요...ㅠㅜ

미리 말을 할 것이지!!! ^^

아이에게서 의외로 좋은 의견이 나온 경우가 있는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떠오르진 않아요. 남편이랑 제가 놀라서 서로 쳐다본 것만 기억 나요 ㅎㅎ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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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쭌앤윤맘
  • |
  • 2017-03-25 19:14
앙꼬마미님, 반갑네요!
둘째, 폐렴이라... 애기들 폐렴도 참 힘든데,,,
초기라니, 얼른 꽉 잡길 바랍니다. 아쉬워하는첫째랑은 버블버블 멋진 목욕시간만들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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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아마미
  • |
  • 2017-03-25 21:06
둘째 땜에 걱정이 많겠어요. 빨리 나아야 할텐데....
아이들 조그만 입으로 오물오물 씹는 모습 정말 귀여워요. 그림이 그려 지네요.
저도 가끔 김밥놀이 한답니다. 까르르 넘 좋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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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아마미
  • |
  • 2017-03-25 03:43
답댓글

아버지 장례 잘 치루고 일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아니 돌아 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냥 멍하니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신랑 도움 덕분에 아이들은 자기 할 일 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뭘 시작 해야 할지?
머리 속이 백지 상태 이지만.....
그래도 무언가를 해야 하기에
다시 쑥쑥으로 돌아 왔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늘 긍정적으로 저를 대하고 바라만 보셨죠 그 영향일까 저도 아이들 의견을 존중하고
강요 하지는 않습니다.

큰 딸 키울 때는 유기농에 5가지 기초 식품군에 맞게 식단을 짜고 (친정 어머니께서 그렇게 키웠지요.)초등 학교 가기전까지 과자, 음료, 패스트푸드는 먹이지 않았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할머니께서 아이스크림을 사 줬나?
할머니께서 가게를 데리고 가면 "이 많은 과자는 누가 다 먹을까?" 라고 물을 정도 였죠.
매일 대청소에 우유병 하나 씻는데 2시간 정도 소요되고...(덕분에 딸 체력은 좋습니다. )
초등 학교 입학 하는 순간 모든게 깨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둘 째는 먹고 싶은 것 다 먹이면서 키웁니다. 쵸코, 아이스크림, 과자가 주식입니다.
청소도 가끔 ,이불 빨래도 가끔
둘 째도 건강합니다. ( 모유 덕분인가?)

저희집은 딸들 의견을 99% 반영합니다.
(가끔 식당 메뉴 정 할 때 남편 의견에 따를 때가 있어서)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스스로 선택하게 합니다.
큰 딸은 너무 자유로운 영혼이라 집안 행사 때는 미리 말해 주지 않습니다. 흥분해서 잠도 안 자고 이사짐 수준으로 챙길게 많아서 가급적 하교후 말하는 편입니다. (현장 학습 신청 할 때도 미리 담임께 부탁을 드리지요. )

딸이 하고 싶은 것을 정하다 보니 아무리 힘들어도 쉽게 포기 하지 않습니다. 

어제 하루종일 이러고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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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7-03-25 11:56
이쁜 아이의 미소만한 삶의 충전제는 없는 것 같아요.^^
너무나도 사랑스런 딸~~~♡♡♡
넘 예뻐요~~ ^^

힘든 시간을 겪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넋놓고 있을 듯한 시간...
하지만 이렇게 힘을 내서 열심히 사는 딸의 모습을
하늘나라에 계신 아버님도 흐믓해하실꺼예요.
수아마미님 화이팅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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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마미
  • |
  • 2017-03-25 12:10
어머님이 대단하시네요. 저도 생각해보니 엄마가 탄산음료 한번도 안사주셨네요. 맨날 셋딸먹인다고 가락시장에서 한짐씩 이고지고 오셨는데 갑자기 생각이나네요. 전화라도 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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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꼬마미
  • |
  • 2017-03-25 14:57
수아마미님.
지금 옆에 있는 아이들과 남편의 모습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받으시길 바랄게요!!!

저도 둘째는 뭐든 빠르네요..
첫째가 먹으면 저도 달라고 찡찡이라...ㅠㅜ
첫째가 간식음 숨어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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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쭌앤윤맘
  • |
  • 2017-03-25 19:19
많이 힘들어하시지말고, 일상복귀 응원합니다!
민주적인 가정모습, 사진으로도 보이는듯합니다..부럽~! 주말 잘 보내시고, 또 힘내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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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아마미
  • |
  • 2017-03-25 21:10
관심과여유님,벼마미님,앙꼬마미님,쭌앤윤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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