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이의 개월수... ㅋㅋ 숫자에 엄청 약해서 잊어버리네요.. 12월생 세살아이인데.. 책읽기 넘 좋아하는 아이였는데 요즘 활동량이 정말로 상상을 초월할 만큼 늘다보니 못앉아 있네요.ㅠㅠ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시작한게 동화책 외우기입니다.ㅋㅋ 왜냐면 태민이랑 같이 산책할 때나 잠들때 읊어줄려구요. 아직도 첩첩산중이긴 한데... 아이들이 책장을 넘겨버리고 읽어달라고 하다가 일어서 다른 놀이하고 그런 때가 지나면 다시 책을 앉아서 계속 보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그 단계가 안와서 모르지만 많이들 그렇게 조언을 해주시더군요. 그리고 그런다고 해서 야단치지 말고 꾸준히 책을 접하게는 해주고 강요는 말고. 어렵죠?^^ 요즘 태민맘도 도 닦고 산답니다.ㅋㅋ 오늘 아침에도 열나 바쁜데 책읽어 달라고 해서 그래 출근 좀 늦게 하지뭐 하며 맘을 비우고 책을 읽어줬더니 메이지책 한권 해먹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는 계속 태민이가 잡아당기고 넘기고...^^ 바쁜맘 땜에 순간 열받기도(^^) 했지만 금세 맘 고쳐먹고 순간 순간 얼른 한마디씩 거들다가 오늘 지각했네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정말 청소하는 딱 중간에 책을 읽어달라고 한 적이 있었는데 책 읽어주고 청소 한 적도.ㅋㅋ 책 읽어주는 것은 아이에게 맞출려고 많이 노력한답니다. 나중에 아이가 꾸준히 읽고 더 좋아하게 될때가 온다는데 그전 단계가 이 단계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마다 다르고. 나중에 과정에 대한 조언 부탁드릴께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궁금맘님의 글입니다. > 27개월 된 딸아이입니다. > 책읽기를 좋아합니다. 근데 요즘 들어 책을 읽어 달라고 해놓고는 지가 읽는다고 하던지 아님 그냥 페이지 넘기기에 정신이 없네요. > 이러다 책을 멀리하게 될까봐도 걱정되고... > 지금 개월수가 그런건가요? 제가 옆에서 어떻게 해주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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