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들 속의 스티브를 수빈이랑 바꿔치기하면 요즘 울 아들 모습과 완전 붕어빵입니다. 하는 행동이나 말까지...ㅎㅎ 남자 아이들은 다 그런가요? 집에 있는 모든 종류의 차와 차에 관한 책까정 마루에 쫙 펼쳐놓고 매일매일 들여다보고 만져도 질리지 않는 모양입니다. 어디가도 마찬가지고... 특히 마트나 백화점 장난감 코넌 절대 그냥 못 지나가지요.ㅠㅠ 너무 좋아하는데 사 달라는대로 다 사 줄수도 없고 정말 난감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예요. 어쩌다 사 줄라치면 옆에서 누나가 자기도 인형하나 사겠다고 떼쓰고 해서리...ㅠㅠ 책은 벌써 너덜너덜 해져서 오늘 아침도 책에 스티커 더덕더덕 붙이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옆에서 하도 자기도 하겠다고 징징대서... 근데 My big Truck Book은 어느 회사 제품인가요? 여기서 못 보던 거라 궁금하네요. 그리고 눈은 정말 어른한텐 골치거린데 아이들은 너무 좋아하겠어요. 그렇게 많은 눈에서 뒹굴수 있다니... 그리고 영하 24도 48도에서도 아이들은 잘 견디나요? 상상이 안 가네요. 저같이 추위를 잘 타는 사람은 캐나다 이민은 꿈도 못 꾸겠어요. 정말 대단해 보이네요. 캐나다 사람들... anyway, 추운 날씨에도 씩씩하신 지연씨와 아이들 모습 보니깐 힘이 납니다. 행복하세요!!! Mo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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