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춰본 영어그림책~ ^^

아이가 좀 크니..(2학년ㅋ)

엄마는 챕터북으로 들어가야한다는 생각이 먼저 앞서서

아이에게 긴 글 책만 들이밀었네요.

오랜만에 빌려온 그림책들~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

아이가 어릴 때(유아기엔) 1주일엔 하나의 주제를 정해서

그 주제에 관한 책을 많이 읽어줬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하면, 한 분야에 대해서 조금은 깊게 접근할 수 있고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번에 빌려온 책들은 '식물-과일' 에 관한 책이었에요.

Lois Ehlert 책이 3권이나 되네요.

이런 활동이 가능했던 것이 쑥쑥 북클럽 활동이었는데..

지금은 그림책으로 활동하는 북클럽이 없어서 아쉽네요.

여러분들이 아는 식물-과일에 대한 책은 어떤게 있으세요?

함께 공유해보아요~~ ^^

추천

아이들은 진짜 쉬운책 읽어주면 좋아하더라고요^^

엄마욕심은 저도 잠시 접어둬야 겠어요 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저도 여기 책들 둘째에게 종종 읽어준답니다. 큰아이는 벌써 시시하다고 하네요. 어릴땐 지도 음청 좋아했으면서 말이죠 ㅎㅎ

그지요~? 그림책~~ 넘 좋은 것 같아요.
큰 아이는 말로는 시시하다고 하지만
어릴 때 엄마가 읽어주던 그 느낌은 좋은 추억으로 가지고 있을꺼예요~ ^^ ㅎㅎ

2학년...챕터북 ㅜㅡ

슬프다요~~~~ 그래도 전 아직 희건이로 인해...

그림책 더 보라고 하지만!!!

제 희망사항이죠 ㅜㅡ

챕터북.. 엄마만 넘 조급한 듯 해요.
이번에 다시 그림책 보면서 에릭이랑 낄낄대며 잼있게 보았네요.
그림책의 심오한 가치를 다시 체험하는 듯 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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