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닷컴 세미나 후기 [홍현주박사님이 알려주는 엄마표영어 자연스러운 커리큘럼]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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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안녕하세요:)

오늘인 2월 6일 화요일 10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쑥쑥닷컴 강의장에서 열린

홍현주박사님의 세미나

엄마표영어 자연스러운 커리큘럼

후기 올려드려요~!!

일부러 많은 분들이 오실 수 있도록

2월로 일정을 잡았는데~!!!!

때아닌 기습 한파 !!!!!!

한파 경보라니 !!!!!!!!!

그런 한파를 뚫고 참석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열정으로 빛나는 참석자 분들의 뒷모습과~!!

폭발할 것 같은 열정을 담아 강의해주시는 홍박샘 모습!!!

(사진 출처 : 홍박샘 인스타)

엄마표 영어 진행과정의 주안점이예요!!

그렇지만,

엄마표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아이 중심~!!

우리아이의 특성과 발달 단계에 맞춰 잠깐 쉬더라도 꾸준히 진행하는 것이 중요!!

그렇기에 옆집 아이와 비교할 필요가 없지요!!

우리 아이의 반응을 보면서 진행을 하는 것이고,

무조건 책만 읽히는 것이 아니라

노래 춤, 놀이 등으로 다양하게 발달 시켜주는 것입니다~

그림책 많이 보여주세요~!!

다양한 책으로 다독을 시켜주시는 것은

아이들에게 배경지식을 쌓게 도와줍니다!

반복적으로 읽는 것은 아이의 언어 학습에 도움을 줍니다~!!

다독과 반복학습, 그리고 씨디 듣기~~ 모두 중요해요.

계속 진행을 하는데,

아이가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고 조급해하지 마세요!!

다음단계로 발전하기 위해 차곡차곡 쌓이는데,

아직 보이지 않는 것일 뿐이랍니다.

충분히 쌓이면 그 단계로 넘어갈 때 변화된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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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해한 내용으로 옮겨서

박사님께서 말씀해 주신 원문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 후기 오신 분들은 어떠셨나요??

후기 남겨주세요♥

다시 한 번 추운 날 강의해주신 홍현주 박사님과

참석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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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9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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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6 15:35

공감되네요

스텔라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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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12:34

저는 인스타로 보았는데도 너무 좋았어요.

어차피 지역이 지역인지라 갈 수는 없었지만요 ㅠ

요즘 인스타에 보면 엄마들 열정도 넘쳐나고 뛰어난 아이들도 많은 거 같아서

의기 소침? 하기도 하고, 나는 그렇게 못해주는 엄마인데... 우리 아이는 그렇게 뛰어나지도 않은데...

이제 3월 초등 입학 앞두고 불안했던 참에 인스타로도 충분히 유익했던 강의였답니다.

어찌어찌 끈은 놓지 않고 엄마표로 진행은 하고 있는데 크게 변화가 보이지 않아서..

사실, 크게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기 보다는 엄마 욕심이겠죠?

광고에 나오는 아이들처럼 막 발화가 되고 외국인과 서슴없이 말하고....

왜 그런거 있쟎아요. 그런거 기대했나봐요.

어차피 저도 우리아이도 전혀 그런 성향이 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조급해 하지 않고, 다른 엄마들에 휘둘리지 않고, 더 묵묵히 걸어가기로 했어요.

(요즘은 엄마표도 열기가 정말 대단해서 참... 학원 못지 않더라구요ㅠ)

아이 안에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는 박사님 말씀 믿고 오늘도 한걸음 걸어봅니다.

운영자
|
2018-02-07 15:00

스텔라47님 라방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표에서 옆집 아이와 우리 아이를 비교하지 않는 것 만큼

옆집 엄마 (인스타에서 잘하는 엄마들, 쑥쑥 고수 엄마들)과 엄마 자신을 비교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런 엄마들이 주는 좋은점은 취하되,
왜 저사람 같이 할 수 없을까 하는 자학(??)은
엄마 스스로를 훨씬 지치게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함께 하는 쑥쑥 회원분들과 토닥토닥 으쌰으쌰 하며
계속 나아가봐요~!!

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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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00:36

네~~~에..

정말 추븐 날씨임에도 바람을 가로지르믄서

꽁꽁 싸매고서 다녀왔네요..

그래도 다녀오길 잘했어요~~ ^ ^

좋은 자리 만들어주신 쑥쑥에 감사를~~♡

비록 한파로

강의실이 가득 메워질 만큼의 인원은 아니었지만

그 열기와 열정은 후끈(??) 했다지요~~ ^ ^

초심으로 돌아갈수 있게끔

다시금 돌아볼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는

"박사님의 엄마표 커리큘럼 ~~!!" 강의..

정말 좋았답니당~~~ ^ ^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엄마표가

순수 엄마 혼자서 고군분투하며 책만 보게하는 것이 아닌

여타 매체들의 약간의 도움도 받으며 (필요에 의해서요..)

엄마는 선생님이 아니므로 티칭이 아니고

코칭 가이드라인만 해주는 역할..

처음 어느정도의 시작단계까지만 함께 손잡고 나가주면

굴러는간다~~~ ^ ^

( 단 전자동이 아니므로.. 냅두믄 안됨!! 꾸준히~~해야함..)

내 아이를 키우는데에 있어

나이대에 맞게 성장에 맞추어 계절별 옷을 구비해주듯

아이의 취향 호불호에 맞추어 책도 cd도 DVD도

여타 영상매체든 구비해주고 (대여도 도서관이용도 포함)

함께 즐기기도 하고 지켜보기도 하고 고민도 하고~~

또 성장하는데에 예방접종이 필요하고

아프면 병원에 가서 도움을 받는 것처럼

중간중간 잠시 학원의 도움을 받을수도

화상이나 전화영어가 필요할수도 있다고~~~

굳이 단계를 나누어 보자면

초기엔 쑤~~~욱 나가다가도

언제 어느때든 시시때때로 정체기가 올수있고

그렇더라도 꾸준히 쉬지않고만 나가주면

결국엔 도착지점에서 만나게 되어있다고..

아이의 걸음마에 비유하자면

누워만있다가 팔다리 꼼지락거리다 빙그르르 뒤집기

기어다니기 잡고일어서기 손잡고걸음마 잡고걷기

손떼고걷기 걸음마에서 달리기~!!

이 모든 단계를 순차적으로 모두 거치는 아이도 있고

아이에 따라 뒤집는가 했더니 별로 기어다니지않고

잡고 일어서다가 손잡고 조금연습하니

혼자 걷는 아이도 있지요..

더 빠른아이도 있구요.. (일명 옆집아이~~)

그 기간도 1여년 사이에 되는 아이가 있고

3년가까이 걸릴수도 있구요..

하지만 결국엔 걷고 뛰고는 같아요..

다른건 중간을 얼마나 거치믄서 다지는가 이지요..

아이마다에 따라~~~

그 모든것을 지켜보며

곁에 있어줄수 있기에 엄마아닐까요??

성장과정을 함께하듯이 엄마표도 그렇게.. 함께하는것~~!!

(근데 그게 차~암 말처럼 쉽지는 않죠.. 그래도 엄마이기에)

물론 저희두 아직 현재진행형으로 진행중이므로..

그래 계속 나아가는것이 맞구나..

언젠가는 걸음마로 달리는 날이 오겠지~~ 합니다..

고학년이 중등이 되어

다른 친구들은 영어 수학 같이 준비하며 한창 바쁠때

수학만 할수있는 여유시간을 만들기 위해서..

아자~! 아자~~!!

퐈이팅!!!

마음 따스한 박사님의 열정적 강의~~!!

거기에 힘입어 주제넘은 주저리주저리~~ 였습니다..

피에쓔..

엄마표엔 따~~악 이거다..

하고 짜여진 그대로 따라가기만 하면되는 커리는 없다는..

아이들 개개인마다 개인취향의 호불호가 있으므로

내아이에 맞게 가감하며 준비하고 부딪히고

곁에서 지켜보는 엄마의 따스한 관심으로

'이건 좋아하네 관심있어 하는구나..' 하며 달려보기도,.

'으음~~ 이건 아니구나..'

아직은 하면서 기다려주기도 하고.. 한템포 쉬어가기도..

그 모든 것이 아이와의 켜켜이 쌓여가는 추억들이

내아이에 맞는 커리큘럼 이라는~~~ ^ ^

쪼매 먼저 가고있는 쑥맘선배님들의 말씀을~~~~!!

===>전달자입장 ( 또 오지랖.. ㅠ ㅠ)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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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06:27

어머어머~~~ 역시!!!
말랑말랑한 씽씽마밈님의 정리..
귀에 쏙~쏙~ 들어와요. ^^

라방으로 듣긴 했지만... 동네 엄마랑 같이 들으며 이런 저런 얘길 하느라
집중도가 흐트러졌었는데...
핵심을 콕~ 짚어주는 쎈쑤~~~
사릉~~~합니다~ ^^ ♡♡♡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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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15:01

씽씽마미님 정리
최고셔요~!!
피에슈까지 맘속에 딱 새겨야할 것 같아요~!!ㅎㅎㅎ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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