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터 비가 와서 그런지
오늘은 좀 차가워진 바람을 느낄 수 있네요.
토요일에는 엄마의 친구들과 그의 아이들이 모여 함께 놀았는데
아이들이 연령도 다양하고 인원 수가 많으니 평소보다 다이나믹한 하루를 보낸 것 같아요.
자전거도 타고
놀이터도 마구 누비고 다니고
말에게 먹이도 주고
손에 그림도 그려보고~
정말 아이들이 즐거웠던 하루였답니다.
그.. 이후....
일요일은 지쳐서 어떻게 보냈는지 가물가물하네요. ㅎㅎㅎㅎㅎ
아이들과 함께한 책 소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