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읽기방] 봄 10주~ 누구나! 언제나! 환영합니다.

오늘은 반드시 옷장에서 반팔 옷을 꺼내 입어야 하네요....

습하고 더워서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것 같아요..

워~워워~~~

오늘도 오후 5시 31분에 알람이 울렸어요.

첫째의 하원버스가 오는 시간이지요.

하지만!!!

첫째는 개원일이라 유치원에 안가고

외할머니랑 집에서 놀고 먹고 tv를 실컷 보았던 하루였대요...

부럽다 부러워~~

쑥쑥맘~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혹시...

지금 가장 부러운 사람은 누구인가요~~? ^^

지난 한주 친구들의 책소식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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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할게요. 제가 좋아하는 책도 보이네요

네. 모두 수고하셨어요.

준이(7)

닥치는대로 영어책 읽기를 하더니 한글책을 많이 안 읽는 것 같아서

영어책, 한글책 골고루 읽으려고 다시 노력중이어요.

한글책을 많이 읽어야 영어 실력도 덩달아 는다지요? ^^

지난 달 우연한 기회에 영어책을 저렴하게 구입하게 되었어요.

<The Cloud> 간단하면서 그림이 말하는 것이 많아서 아이랑 이야기 나누기 좋더라고요~

간략히 사진 몇 장 첨부합니다.

쑥쑥에도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는

용기 있는 아이가 많을 거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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