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읽기방] 여름 4주~ 누구나! 언제나! 참여가능~

앙꼬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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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0

주말 잘 지내셨어요~?

비가오는 곳도 있고

해가 땡쨍한 곳도 있고

날씨가 이곳 저곳 복잡하네요...

오락가락 날씨에

둘째 아이가 편도염으로 열이 많이 나네요...

얼집도 못가서 친정엄마 찬스 쓰고 있는데 엄마만 찾는다고 해서...

친정엄마 찬스도 더이상 못쓰겠어요...ㅠㅜ

오늘 밤!!! 열만 나지 않아도 좋겠어요~

아픈 둘째로 인해 첫째는 동생에게 양보만 해주고 있답니다.

둘째 재우고 첫째랑 시간을 좀 보내야겠어요...

쑥쑥 친구들은 건강하게 지내길 바랄게요.

지난 한주 아이들과 읽은 책 소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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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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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0 22:55

날씨가 갑자기 선선하다 싶더니 아이가 아픈가봐요. 지금은 잠들었는지 모르겠네요... 밤에 열나지 않고 잘~ 자길 바래요....

저희 아이는 기침이 그리 심하지 않았는데도 사진 찍어보니 폐렴이 시작되려 하고있다해서 긴장했는데 다행히 항생제 5일 먹고 거의 나았어요.

아픈 아이들 빨리 다 낫고 건강하게 여름 지나면 좋겠네요.

6세 Issac 읽은 책 올립니다. 반복해서 여러번 읽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읽은 책이 몇권 안되네요~^^

앙꼬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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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01:58

오늘 병원에서 절정은 지난 듯 하다는 말을 듣고 왔어요...^^
다행히 밥도 잘 먹고 간식은 더 잘 먹는 둘째여요~
방귀쟁이 며느리 표지가 너무 재미있네요!
며느리가 맞겠지요~? ㅎㅎㅎㅎㅎㅎ
표지의 표정만 따라해도 아이가 좋아하겠어요~
즤집 첫째는 자연관찰 책만 보느라...(제가 읽어줘야 하거든요...) 이야기책은 살짝 멀어졌어요...책 내용이 너무 길어서 2일에 1권 겨우 읽고 있어요... 담에는 사진으로 돌아올게요~

똑딱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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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10:39

심한건 지나가고 밥도 잘 먹는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긴 책은 읽어주기 참 힘든데... 요즘 6살 아들도 한글 좀 안다고 슬쩍 건너뛰고 읽으려하면 알아차리더라구요..ㅎㅎ
직장도 다니시는듯한데 아이 둘 육아까지... 대단하십니다!^^ 더운날 앙꼬마미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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