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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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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7 00:04

Issac (6)

이번주는 주로 명작동화를 많이 읽었네요^^

아래 작은 책들은 아는 형아에게 물려받았는데~ 큰책으로 읽고... 같은책을 작은책으로 찾아 또 읽어보기도 하고, 스스로 읽어보려 노력도 하면서... 요즘 점점 책과 친해지는 모습이 보입니다~^^

앙꼬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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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7 00:50

똑딱시계님 책부자여요~~ 똑같은 책 찾아읽기 아이가 스스로 책읽기에 큰 몫 하네요!!!!
즤집 준이도 명작이랑 전래동화 읽혀야 하는데 맨날 창작만 읽고 있네요.
사실 창작의 글밥이 좀 적어보여서... 엄마 힘들지 않을라고 좀 잔머리 굴렸어요. ㅎㅎㅎ

앙꼬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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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14:50

이런 책도 읽어봤어요~

외로운 돌멩이 0과 나뭇가지 1이 친구가 되어 10이 되어요.

마지막 장에 돌멩이를 괴롭히던 솔방울도 함께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 10이 아니라 100이 되었어."

"친구가 더 생기니 이들의 우정도 더 커지나보다"

책읽기를 마무리 했어요.

똑딱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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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 23:51

책 내용이 참 따뜻하네요~ 외롭던 둘이 힘을 합해 멋진 '10'이 되었네요!^^

앙꼬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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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19:09

준이(7)&란이(4)

주말마다 엄마 출장이라 아빠와 함께 지냈는데...

아빠와는 단 1권의 책읽기가 안되네요~^^;;;;;;;;;

아이들과 불장난은 하고 놀았대요...(빨랫감 산더미)

<이렇게 널 사랑해> 읽어주다 아이들 싸움으로 번졌답니다.

아이 둘을 무릎에 앉혀서 읽을 수 없는 책이었어요.

<휘발유는 아빠의 힘 플라스틱은 나의 힘> 동시집인데 아이랑 읽기에는 좀 어려웠어요. 다행히 유치원에서 지구온난화를 배워온터라 겨우겨우 읽을 수 있었지요.

<여우는 어떤 소리를 내지?> 여우는 어떤 소리를 내는지 끝내 알수 없어요....ㅠㅜ 근데 정말 궁금하지 않아요?!ㅎㅎㅎ

똑딱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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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 23:56

준이, 란이는 책을 많이 보는 남매네요~ 아빠랑 함께보낸 시간도 즐거웠을 것 같아요~^^
여우는 어떤 소리를 낼까요....?ㅎㅎ 저도 궁금하네요~^^

앙꼬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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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7 00:44

즤집의 조급한 마음 담당은 엄마네요... ㅎㅎㅎ
이번 주말도 출장이라 걱정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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