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고양이> 네 번째 미션입니다. 범위는 23장부터 끝까지 하겠습니다.
이로써 <고양이> 소설도 다 읽었네요.
독서의 즐거움 특히 소설읽기의 즐거움은 ‘재미’라는 요소도 빼 놓을 수 없는 듯 합니다.
어떤 목적의식없이 푹 빠져 줄거리를 쫒아 읽는 것만으로도, 그래서 독서가 휴식이 되고 힐링이 되는 기분을 맛보는 것만으로도 충분 할 때가 있는 듯 합니다.
이 <고양이>란 소설도 평이한 문체와 독특한 설정으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3장부터의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 보면,
책사랑님이 말씀하신 명언처럼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고, 열린귀를 가지고 마음의 준비가 된 바스테르에게 기회가 오고 결국 종간소통에 성공, 종간 연대를 통해 쥐들의 공격에도 승리합니다.
저의 미션입니다.
1. 책의 뒷부분에 가니 작가가 이 소설을 쓰는 동안 들었던 음악이 있습니다.
유투브 검색해 보니 거의 다 검색이 됩니다.
이중 한곡을 골라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휴식모드)
흠뻑빠져 음악듣기~깊어가는 가을, 10분간 나를 위한 휴식시간 갖기입니다~. ㅎㅎ
2. 함께 듣고 싶은 음악이나 추천해 주시고 싶은 음악 링크도 좋고, 제목만도 좋습니다.
한곡이상 추천하기입니다~.
가을바람도 많이 맞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10월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