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22개월에 시작했는데 우리말 넘 안늘어서 고민하다 한동안 한국말만 쓰다 단어 같은 것 영어와 우리말로 다 알려주고 중간에 난리를 쳤습니다. 지금도 제가 보기엔 영어랑 우리말 둘다 그저그렇지만 그래도 우리말을 남들보단 한참 늦어도 조금은 하니 일단 안심입니다. 저도 늘 어떻게 쑥쑥맘네 아이들은 영어도 잘하고 우리말도 잘 하는지 궁금해서 글도 올렸으나 별 도움은 못받았습니다. 단, 저희는 저랑 신랑이랑 둘다 별로 말을 많이 하지 않는 성격이었고 친정이랑 시댁이랑 지방에 있어서 저희 부부외엔 애가 별로 말을 접할 환경도 못되고 저도 사실 아직까지 다른 일 하느라 그냥 기존의 영어실력(?)에 의지해 아이한테 말해준 아주 게으른 엄마입니다. 최악이죠? 아주 가끔 들어오지만 쑥쑥맘네 아이들의 영어실력은 놀랍더군요, 우리딸에 비하면... 그래서 제가 일찍 뱃속에서 부터 시작하지 않은 탓이 아닌가 후회합니다. 영어책 몇권은 2개월부터 읽어주었지만.. 이런, 몇 줄 쓰려고 했는데 두서없이 길어졌군요. 하경맘님의 글입니다. > 안녕. 반갑습니다. 저 이 사이트보고 무척 놀랐네요.. 참 열심히들 아기키우는구나하고요. 괜히 제가 기분좋고 흥분되고 재미있고 합니다. > 근데 이런 질문도 가능한것인지... > 제 아기는 지금 23개월인데 아직 한국말도 잘 못하거든요. 아빠, 엄마, 까까,맘마, 차, 밥. 이정도밖에 못해요. 우리 말이 많이 늦어서 걱정하느라, 영어를 빨리 시작해주어야 좋다는 예전 생각은 내려놓은지 꽤 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우리말 아직 잘 못해도 그래도 영어로 말걸고 영어책 읽어주고 영어노래 들려주고 하는게 바람직한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너무 사전적인 질문이지만 어떤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책, 비디오, 오디오등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이 교과서처럼 보는 것들이 있다면 갈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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