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많이들 힘드시죠.
감염병은 끝이 있다고는 하지만 장기전이되니 다들 힘드네요.
2번째 미션에 공지해드린대로 도서관 정상화 될때까지는 미션출제도, 미션수행도 개인 상황되는대로 탄력적으로 하시면 됩니다.
저는 다행히 도서관 휴무전에 책을 빌렷어요.
미션 나갑니다~~
2부 꽃피기 시작하는르네상스로마의 영광이 피렌체에 되살아나다
고대 로마가 만든 도시공간을 고스란히 끌어안아 발전한 피렌체는 고대로마인이 세웠다는 역사 기록 뿐만 아니라 도시자체가 고대로마의 도시계획을 그대로 담고있습니다..그들은 스스로 로마의 후계자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고대문명의 부활을 꿈꾸어 르네상스를 시작합니다.피렌체의 자부심으로 만들어진 피렌체 성당,조토의 종탑,팔라초 베키오가 소개됩니다.
여러분이 젤 맘에드는 건축물하나를 골라 설명해주세요~
02영광의 문을 열고 경쟁의 시대가 열린다 #세례당 청동문 프로젝트 #14세기 대위기 #15세기 도시 재생 프로젝트
피렌체 사람들은 피렌체 세례당이 청동문이 하나인 것을 부끄럽게 여겼어요.당시 3개의 세례당문 중 하나만 청동문이고 두 개는 나무문이었거든요.그들은 밀라노의 공격으로 프렌체가 위기에 빠졌을때 나무문 두개를 청동으로 교체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합니다.청동문 프로젝트로 외국의 공세로부터 벗어나기를 바라는 기원이면서 동시에 애국심까지 고취시킬수있는 돌파구였거든요.청동문프로젝트는 공모전으로 진행되는데 브루넬레스키와 기베르티의 결투가 벌어집니다.
p244의 출품작을 보고 여러분이 선택하신다면 누구를 선택하시겠습니까?선택하신이유도 간단히 설명해주시겠습니까?확대그림은 p247에 있어요.
~~~이 부분을 읽는데 역사속에 우리의 현재와 미래가 있는것은 아닐까?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03 브루넬레스키의 돔이 일으킨 혁명 #피렌체성당 #브루넬레스키#오스페달레 델리 인노첸티
브루넬레스키는 세례당 청동문 제작 공모전에 떨어지고 로마로 여행을 떠납니다.그곳을 여행하고 돌아온 그는 건축가로 변신해 대성당 돔 공사와 원근법이라는 혁신을 만들어냅니다.
여러분도 브루넬레스키처럼 전화위복의 경험을 갖고계신가요?
~~~2부 3장에서는 문득 준혁재정맘님께서 내주신 첫번째미션에서 존 러스킨이 국가가 쓰는 자서전 중 제일 믿을만한것이 미술이라는 말이 실감나더라구요.
재미있게 읽으시고 편안하게 이런저런 이야기 들려주세요~~
긴장의 끈 놓지말고 코로나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