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와! 모두들 모유 수유에 열심이시네요... 저는 두아이들을 12개월까지만 수유를 했는데, 큰아이가 밤중 수유로 인해 이가 날때부터 삭더라구요....그래서 큰아이 앞니는 거의 반도 안남아 있어요. 그앞니로 잘라 먹는게 신기해서 아이에게 물어봅니다. "이 안아프니? 아프면 꼭말해." 그러다 4살때 충치때문에 치과에 갔었을때, 선생님께 그이야기를 하고 늦게나마 불소 치료라도 하려고 했더니... 선생님 말씀하시길.... "어차피 조금있으면 젖니갈텐데..애가 안 아파하면 그냥 두시죠?"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치료하는데 아이도 힘들고 돈도 좀들고 해서 어쩔까 했는데 그리 말씀하시니 부모입장에서는 맘이 좀 편안해지더라구요.^^ 지금 큰아이는 만 5살하고 1개월이니 올가을 쯤 영구치가 나올것 같습니다. 규민이도 아프지만 않다면 영구치 갈때까지 놔두셔도... 최지연님... 모유수유하고 계셨군요...전 아이둘을 키우면서 둘다 모유 수유 했다고 하면 다들 대단하게 봐주었는데 님들도 대단하십니다. 뭐그리 대단할것도 아니지만( 아이에게 모유는 당연이니깐..) 제겐 자랑이거든요. 19개월의 스티브.... 작은딸이 지금 32개월입니다. 돌때까지 먹였습니다. 젖 떼기도 수월했습니다. 떼고 나서 전혀 찾지도 않고 기억에서 사라진듯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었습니다. 딸아이가 28개월때 놀러간 친구집에서 처음놀러 오신 어떤분이 4살난 딸에게 모유수유하는것을 직접 목격하고 나서 지금까지도 "엄마 쮸쮸.."하며 쫓아 다닙니다. 친구딸은 그때 5살이었는데...똑같을 반응을...못볼것을 본게지요ㅜ.ㅜ 세월이 지나도 아이들에게는 푸근한 추억인가 봅니다.아직도 좋아하는거 보면.. 스티브도 무척 아쉬울 꺼예요. 항상 하는말이지만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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