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uts님네 다온이 작품입니다.
다른 분들은 이 밑에 댓글로 주르륵 달아주세요.
먼저 하셨길래 이렇게 했습니다.
다음 부터는 숙제 밑에 댓글로 달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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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럽도 처음, 미션수행도 처음이지만
우리 모녀 즐기면서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첫 과제 수행했어요.
아직 다온이는 쓰기가 되는 상태가 아닌지라
괜한 스트레스를 주면 안될 듯 싶어 되는 선까지만 쓰도록 유도했어요.

미션1. 매일 자기 전에 CD를 들으면 정독을 했어요. 그리고나서 읽기를 시간재어 보았네요.
자기도 시간을 적어 보고는 빨라졌음을 알고 기뻐하더군요.
자신있게 Yes를 쓰더라구요. ^ ^
미션 2. 이름을 Ravid라고 지어주더군요. ㅋㅋ 아마도 David 책의 영향이 아닐런지...
미션 3. 아직 쓰기가 안되는 다온이가 그래도 자기가 표현하려는 글을 쓰려고 애를 썼답니다.
엄마가 맛있는 요리를 해줄때, 엄마가 뽀뽀해줄 때, 엄마가 꽉 껴안아줄 때
이렇게 이야기하고는 썼는데 안고쳤어요.
왜냐면... 다온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쓴 문장이라서요.
미션 4. 책에서 찾아보고 쓰는 건데도 조금 어려워 하더군요.
강요않고 다온이가 생각나는대로 써보도록 했어요. 미션 4부터 슬슬 힘들어하더군요.

미션 5. 결국 미션 5는 건너 뛰었답니다. ^ ^;;
미션 6. 영문쓰기가 안되는 다온이를 배려해서 우리 모녀는 이야기를 많이 나눴답니다.
이 책의 장점이 그런 거잖아요. 감정표현을 해보는 것! 우리 다온이는 놀이터에서 넘어졌을 때
엄마가 달려와 호~ 불어주면 다친 곳은 계속 아프지만 조금 있으면 정말 안아프다고...
엄마가 날 사랑해서 그런다구요. 그리고 아빠랑 엄마랑 100살 넘어서 120살 까지 같이 살다가
하늘 나라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 괜히 눈물났답니다. ^ ^
미션 7. 우리 다온이가 넘 좋아라하는 그리기 시간! 정말 즐겁게 그렸답니다.
다 그리고 나서 엄마가 그려준 색칠놀이도 완성해보고 이름표도 써서 달아주며 놀았답니다.

미션 8. 다온이는 책에 나오는 핑크 하트가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물었죠.
why? 다온 왈... Because I like heart. 이 문장을 이야기한 것으로 다온이가 핑크보다는
하트 때문에 좋아한다고 한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아쉬운 것은....
책에서 엄마가 사랑스럽게 안아주는 그림이 너무 좋은데 이야기를 못 하겠다고
조금 울먹였답니다. 그래서 제가 꼬옥 안아주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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