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애기, 19일이면 11개월 입니다. 저는 5개월부터 영어동화책을 읽어주기 시작한것 같아요. brown bear요. 지금은 한 열두서너권 있을 겁니다. 제가 직장맘이어서 저녁에만 시간이 있는데 9~10시정도에 집에오면 되든 안되든 영어로 이야기 하는 편이지요. 생각해 보니 그말이 그말이고 항상 같은 말의 반복입니다. HBHM을 어느 정도 외웠는데 저는 이상하게 잘 활용이 안되더라구요. 울애기가 뱉을 수 있는 말은 엄마, 맘마, 아바바입니다. 때로는 우키키키,우치치치 하는 소리도 냅니다. 월령은 비슷한데 너무나 차이가 나서 그냥 한번 써 봤습니다. 울애기가 늦는건 아니겠지요? 서현맘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11개월된 딸아이의 엄마입니다. 오늘은 저희애가 처음으로 내뱉은 영어단어를 좀 더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 제가 아이 6개월 되었을 때 처음으로 산 책이 "The very hungry caterpillar"였는데요 지금 많이 읽어주다 보니 외워지더라구요. 그리고 "The very quiet cricket",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이 두권도 내용이 많지 않아 금방 외워지더라구요. 그래서 가은아빠말씀처럼 수시로(집, 공원등) 얘기처럼 들려줬거든요. 그리고 테잎도 들려주고요. 그런데 어제는 배고픈 에벌레 내용중 "But he was still hungry"하니까 "헝기리"하더라구요. 너무 신기했답니다. 우리말은 '엄마', '아빠', '아야아야', 이정도 할 줄 압니다. > 그리고 요즘은 얘기를 시작하면 그 책을 책꽃이에서 빼오더군요. 또 방바닥에 다른 책들과 섞여있으면 골라내서 펼쳐보구요. 책도 혼자서 하루평균 1시간내지 1시간30분 정도 보는 것같아요. > 이제 슬슬 시작이다 싶구 그런만큼 마음이 바빠지네요. 생활영어는 매일 쓰는 기저귀갈때, 목욕할 때, 먹을때 그 상황만 되풀이해서 해주고 있거든요. 우리 아이 이제 슬슬 아웃풋이 나오겠죠? 선배맘님들 감사합니다. 더욱더 도움 많이 주세요. 저도 언젠가 후배맘님들께 도움줄 날을 그리면서 열심히 하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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