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안 책 읽기에 관한 의논~~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몇년만에 아침에 일찍 쑥에 들어와보는것 같아요

와 예전엔 새벽에 대문열고 했더랬는데

저도 예전엔 부지런 했더랬구나. .. 했습니다 ㅎㅎ

이번 책 끝나고 방학에 들어가려고 했는데요^ ^

방학 없이 책 읽기를 하는게 어떻겟냐는 의견이 있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묻습니다~~

함께 하실분이 5분 정도 되시면 이어가도 괜찮을 것 같단 생각은 들구요

너무 적으시면 예전처럼 쉬는걸로 하겟습니다.

1. 방학은 쉰다~~~

2. 방학없이 go go~~

희망번호 올려주시구요

2번 선택 하신 분들은 희망도서도 올려주시면 책 선정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또다시 몰아친 한파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짧은 2016년 남은 날들 마무리 잘 하시길요~~~~~~~~~

소수정예 11기ㅎㅎ

저는 방학도 괜찮고 쭉 가는 것도 좋아요~~

이런 대답은 더 골치 아프시죠?

일단 2번이요

읽고 싶은 책은

살만 루슈디의 "한 밤의 아이들"1, 2

권 당 500페이지가 넘는 어마어마한 분량이지만 이전부터 읽어야지 하면서 미루던 책이예요.

이번 기회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저는 2번 고고씽요~

사진으로 올릴댔더니

어제는 사진이 대문짝만하게 올려지던데

오늘은 제대로 안올라가네요ᆞᆞ

"이공계의 뇌로 산다"/완웨이강 지음/더숲

"죽기전에 알아야 할 5가지 물리법칙"/야마구치 에이이치/

반니

요렇게 2가지책요~

첫번째 책은 목차가 맘에들었고

두번째책은 '수식에 겁먹지 마라 '는 말이 딱 맘에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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