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기는 21개월 28일이 되었구요. 우리아기 입에서 what 란 말이 나온지 벌써 한달이 되었어요.. 하지만 더이상의 진전이 보이지 않습니다.게으른 엄마 때문에요.. 백일을 좀 넘기고서 영어테잎 노래를 들려 주었고 let's go 테잎만 들려주다가 18개월때 첨으로 brown bear을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어 테잎만 틀어주었어요. 지금은 간간히 아주 짧은표현을 영어로 하루에 한두번 들려주고.. 영어책은 계속 사모으고 있는데... 이제는 테잎을 '꺼' 라로 하네요. 어젠 할머니가 이리와 라고 하니까 '노' 라고 해서 한바탕 웃기기도 했구요. 욕심은 많지만 쑥쑥에 들어와 3-4시간 다른 분들 글도 읽고 여러가지 책도 적고 헬로우- ... 도 2장 두단락 기를 벌써 3주째가 다되어가네요. 원래 말도 없는 저는 수다장이 엄마가 잘 안되서 늘 걱정입니다. 좋다는것은 잘 알지만이요. 또 한글을 가르치겠다고 글렌도만 박사의 책을 비롯해 여러 영재만들기 책을 읽었구요. 도트카드를 바로 2주전에 구입은 했지만 아기가 잘 안보네요. 우리집 벽면에는 한글로 도배가 되어 있습니다. 근데 저는 게을러요. 끈기도 없구요.끝을 보지 못하는 것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물론 히플러님의 책도 읽었고, juice님의 책도 읽고... 하지만 저는 참 게으름의 표본이지요. 아기가 개월수는 그대로 있고 그냥 이해력만 많이 늘었으면 좋겠어요. 저의 게으름에 비해 너무도 빨지 커버리니까 많이 미안하거든요. 요새는 놀이터도 잘 안갑니다. 덥고 힘들고 .... 지금도 저는 컴퓨터를 아기는 과자를 먹고 있네요. 말을 시켜주어야 할텐데... 그래도 우리 아가가 저의 노력만큼은 알아주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욕심이 큰가요? 게시판에서 자극을 많이 받고 한탄을 늘어놓습니다. 저에게 힘좀 주세요. 이 게으름에서 탈출할 수 있는 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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