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영어나라였어요. 사실 교재비도 부담이 되었고....8방식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지만 저의 주변에선 많이 사용해 본 분들이 없었구요.... mother goose단계는 여러 rhyme이 교재들로 많이 나와 있어서 굳이 사야 할 필요를 못느꼈는데 ozmo단계는 조금 큰 아이들에게 맞는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아인 21개월에 처음 신기한 영어나라를 구입해서 저하고만 놀았어요. 생각보다 적은양?에 첨엔 실망도 많이 했었구요. 하지만 엄마들의 욕심은 늘 잘 차려진 밥상?만 기대하는 건 아닌가 생각해요. 카드넣는 법을 재미붙이고 나서는 혼자서 켜고 따라합니다. 물론 개월수대로 결정할 수는 없구요....이책 저책 보다보니 아이가 말을 중얼거리고 따라하기 시작하는 단계부터 해주면 좋다기에 20개월 전후부터 심하게 시끄러워 지는 딸아이를 보면서 이때 함부로 말을 하거나? 넘기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다행히 우리아인 사서 3달동안 열심히 듣고 따라하고 있습니다. 교재와 같은 내용의 테잎도 열심히 틀어주구요. 평소에 그냥 자꾸 영어로 말을 시키고 하니까 예전엔 들은 척도 않더니 요즘은 단어보다 문장을 더 따라하려고 해요. 아직 우리아기도 잘하는 단계는 아닌데 뭐라 떠들기는 그렇네요. 하지만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별루 성과없이 느껴지던 예전에 비하면 이젠 틀어주고 말을 시키면 반응이 오는 요즘이 재미있긴 해요.... 그림을 보고 Where is the monkey?...라고 물으면,...here ~(it is)라고 말을 하구요. 먼저 엄마에게 Where (is the) ocotopus?라고 묻기도 하거든요. 교재는 첨에 받을 땐 생각보다 부실하단 생각이 드는데요. 솔직히 두돌전후의 아이들이 한다고 생각할땐 그것도 어려울뿐더러.....아기가 재미를 느끼도록 되어있는거 같아요...지금와서 보니까 말이죠. 사놓고 쌓아두는 것보다....늘 끄집어 내어서 카드 돌리고 노는 것 보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교재의 장점들이 아이에게 나타나나 봐요. 22개월때 I am so happy했던 말을 잊지 못하거든요.... 그리고 디즈니 만화가 길긴 해도 참 좋긴 좋은 거 같아요. 전 하루에 한번 디즈니 만화와 그외의 다른 비디오를 하나정도 틀어주거든요 언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은 금방 익숙해 지는 것같아요. 간단한 대사들을 먼저 시작하더라구요.... 처음엔 다른 비디오를 많이 사주었는데....디즈니비디오가 괜찮은것 같아요. 디즈니 애니매이션은 동물들이 많이 나오니까 좋아하는 동물들의 이름도 금방 익히구요. 내용도 교훈적이기도 하고.... 이제 두돌이 막 지났으니 저도 수업을 고민해 보긴 하는데... 사실 얼마전 선생님과 상담을 했는데 조금 실망했거든요. 잠시 테스트로 전체를 판단할수 없지만 그래도 영어선생님인데... 저의 기대에 조금 못미쳤습니다. free talking도 능숙하진 않으시구요. 아무래도 교재내의 내용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것같구요. 한단어와 문장을 가르치고 익히기 위해 해야할 수많은 보조단어와 보조문장들을 많이 생략하고 나가시더군요. 결국 고민한 것이 제가 열심히 해주자였어요. 물론 30개월 이전에 선생님을 붙이긴 하겠지만....제가 그동안 더 많이 해줄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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