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둘째 때문에 미루었다가. 이제야 시작하려는 맘입니다.. 이제 5살인데요.. 올 3월부터 하루에 두시간씩 스포츠단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하는 외국인 영어를 일주일에 두번 한시간씩. 시작한지 두달 조금 넘었습니다... 처음에는 외국인이라 그런지 무섭다고 재미없다고 안들어가려고 하더군요... 저는 그냥 선생님께서 놀이위주로 가르치는걸로 알고 영어 맛보기를 보이려고 시작했는데... 선생님께서 많이 정적이시더라구요... 그래서 영어에 대한 거부감(재미없음)을 느낄까봐 그만 둘까도 했는데.. 친구때문인지 고개를 하나넘은건지.. 계속 간다고 하더군요... 처음 시작할때 다른 아이들은 간단한 단어들 정도는 알고 있는것 같던데.. 우리 아이는 전혀 아는바 없었구요. 지금은 과일 단어 몇개.. 원 투 쓰리 정도 합니다.. 이제 막 영어에 흥미를 느끼려고 하는것도 같은데... 어떻게 도와야 할지 막막해서요... 스포츠단 다니면서 선생님이 읽어주셔서 그런지 한글 동화책은 무척 좋아해서 많이 읽어달라고 합니다.. 영어 동화책도 읽어주고 싶은데.. 그냥 해석도 없이 무작정 읽어주면 애가 싫어할거 같은데 어떻해야 할까요??? 제가 영어로 한마디 말을 건네면 그게 무슨 말이냐고 모르겠다고... ??? 이제 어느정도 모국어를 익힌 나머지.. 영어로 뭘 하려해도 애가 그대로 받아들이질 않고 토를 답니다... 꼭 한국어로 다시 해석을 해줘야하고...... 지금 저희 아이에게 적당한 책과 어떻게 영어로 다가가야하는지 여러맘들의 지혜를 나누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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