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 쓰실거라 왜 생각을 못했을까요? 게시상에서 글로만 만나뵙다가 실제로 말씀하시는 사투리를 들으니 정말 정겹습니다. 제 시댁어른들이 다 경남분들이라 아주 익숙한 사투리랍니다. 저는 컴이 고장나서 오늘 간신히 복구했는데 그나마 딸아이에게 컴을 빼앗기고 저는 TV만 끼고 보다가 채널을 돌렸는데 세상에 어디서 많이 봤다 싶었는데 금방 아니카님, 자스민님이 훌렁 지나가고 경주가 나오고 이제 낯익은 송이 할머니와 송이가 등장하더라구요. 제가 전에 할머님이 게시판 수상하실 때 "이러다 티비 나오고 신문 나오고 하시겠습니다.."했는데 현실이 되었네요. 예기치 않게 티비에서 뵈니 정말 반가웠습니다. 은송이가 생각보다 훨씬 귀엽고 영어도 잘하고 언뜻 할아버님과 따님도 보였는데, 맞지요? 할머님(이 호칭 안어울려요)도 훨씬 예쁘시고. 오늘 여기저기서 축하 많이 받으셨겠어요. 자스민 아니카님도 마찬가지구요... 저도 더불어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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