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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어렵다 싶었는데 읽다보니 잼나네요~~
소설속 우주과학 내용들이 과학적 사실이어서
이책을 덮고나면 나에게도 우주과학에 대한 기초지식이 싹트기를 바라는 원대한 맘도 생기고요ㅋ
모르는 내용들은 요약하는 방법이 최고라 생각해서 요약하기,궁금한거 찾아보고 정리하기 미션 내려다가 저만 모르는 건지도 모르니 일반적인 미션출제 방법을 택했어요.
미션 나갑니다~
1.소행성을 데려올 방법을 백상욱박사가 설명한것을 요약해볼까요?(12장)
2.책의 내용 중간중간에 여러영화들이 등장하네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어둠의 왼손","원피스" ㅋ,"인터스텔라"등등
보신 영화중 기억에 남는 영화는?
우주에 관한 영화중 소개해주고 싶은 영화는?
저는 인터스텔라를 보았는데 참 흥미진진하게 보았던 기억이~
3.우주에서의 생활이 심심해지자 리더인 맥은 대원들을 심심하지않게 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체스를 두자고하자 것두 지겹다고하니 지는 사람에게 벌칙을 주자고해요.
벌칙의 내용은?중력이 없으니 딱밤도 안되고 우주 벌칙은 참 남다르네요 ㅋ
4.태어날 아기가 있는 빌리를 보며 맥은 우울해진다고도했는데 빌리에게 아이의 유산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오네요.큰충격을 받은 빌리가 이런저런 문제를 일으키자 리더인 맥은 고민을 하게됩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프러젝트를 진행하면서 일의 추진상 문제가 되는 대원이 생긴다면 어떻게 헤쳐나갈것 같으세요?그냥 상상요.
5.왜 굳이 우주는 왕복선을 만들어야한다고 하나요?(15장)
6. 0나게 아름다운 우주~~민준의 우주유영 부분을 읽을때 여러분의 느낌은 어땠나요?(18장)
저는 순간 민준과 동화되어 아~아름다운 우주를 직접 보고 싶은 열망이 생기더라구요.
은하수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는 옆지기 따라다니면 아주 작은 대리만족을 할지도 모르겠다는 상상도 했고요.
7.19장에 3D프린터 어쩌고 저쩌고 나오는데 4차산업혁명에서 읽었던 부분이 배경지식이 되어 이해가 잘되었나요?
8.p256 뜨거운 사랑을 나눈후 맥이 "우주가 대체 뭘까?"하네요.
그러게요.우주가 대체 뭘까요?저는 가끔은 아름다운행성들이 보이는 먼지 투성이라고만 상상되는데 ㅋ
여러분 생각에 우주는 대체 뭐라고 생각되시나요?
9. 해당범위 읽으면서 궁금해서 찾아보거나 의문이 생기는 부분이 있었나요?
제가 답한다는 뜻은 아니고 함께 찾아보고 고민해보자는뜻~
10. 이책을 다 읽고나면 어떤 이익을 얻게 되리라고 상상되시나요?
저는 우주영화를 조금 더 잘 보겠구나~했거든요.
11.여러분이 책을 쓰게된다면 어떤분야의 글을 쓰고싶으세요~
어느날 저희 두아이에게 물으니 큰아이는 논문을 써보고 싶다고하고,
작은아이는 뭐 꼭 책을 써야하나?하네요.
저는 저의 일생에 대한 에세이 정도 써보고 싶어요ㅋ
책읽느라~~~미션까지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