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T, 물론, 좋은 생활동화입니다. 런투리드, 역시, 훌륭한 읽기 교재입니다. 그런데, 27개월 아이에게 아직은 '그림책'이 더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에게 '영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따뜻한 '감성'과 무한한 '상상'이 아닐까 합니다. 엄마가 활용해주기 나름이고 아이가 받아들이기 나름이겠지만, '리딩트리'의 '유머'와 '상황'이 마음에 닿으려면 아이가 세상물울 좀 먹어야할 것 같거든요.(^-^) 처음에 두 딸에게 리딩 트리 읽어 줄 때 큰 아이는 내용을 이해하고(단순히 해석의 차원을 넘어) '하하하 ' 웃거나 '낄낄'거리는데, 4살이나 차이나는 작은 아이는 뭔지도 모르고 언니가 웃으니까 그냥 따라 웃더군요. 런투리드를 접해주는 시기도 꼭 지금이어야만 하는 것은 아닌 것 같고, 27개월 아이에게는 다소 이른 느낌이 듭니다. 런투리드가 아무리 훌륭한 교재라고 해도 아이가 먼저 '감성'으로 충만해진 후에 접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7개월 아이라면 '그림'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감각'을 키울 수 있고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그림'을 보며 엄마와 많은 '이야깃거리'를 찾을 수 있는 '그림책'이 더 필요할 때인것 같습니다. '지식의 탑'을 쌓기 전에 '감성의 우물'을 먼저 파심이 어떠하실런지요. 리딩트리나 런투리드는 1년정도 뒤에 접해주셔도 전혀 늦은 것이 아닐 듯합니다. 리딩트리의 경우 한솔과 인북스의 것이 '가격'을 비롯하여 '시제', '테이프 내용'등 몇몇 차이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한솔 것을 가지고 있는데, 테이프의 '우리말 설명'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우리말 설명 부분이 지나치게 많은 듯 합니다. 부지런하신 분들은 우리말 설명부분을 빼고 다시 녹음하여 활용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죠(^-^)) 한솔 것은 스크립트 북이 별도로 들어 있어서 아이에게 활용해줄 때 도움이 많이 되겠지만, 인북스도 회원가입하면 스크립트 내용을 볼 수 있다고 하더군요. 리딩트리 의 내용이 아~주 어려운 것은 아니기 때문에 스크립트가 꼬~옥 있어야 만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쉐이크맘님의 글입니다. > 한솔 옥스포드냐 인북스 옥스포드냐로 아직 고민중입니다.. > 여러 날을... > 자료 찾아보고 ..또 찾아보고... > 근데 답이 없네요.. > 애기 27개월 다 되어 가는데 > 체계적인 영어학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 여러 단행본들은 다른 친구들 보는 만큼 보고 있구요... > 아무래도 한글 설명이 들어가는 한솔이 더 도움이 될지.. > 아님 완전영어만 나오는 인북스가 나을지 고민이네요.. > 누가 좀 도와 주세요.. > 흑흑.... > 평소 오디오도 잘 듣고 텔레비젼도 집중을 잘해서 아마 씨디롬도 잘보지 싶은데.. > 고민..고민..고민이네요.. > 아님 그냥 런투리드 낱권으로 사서 할까 싶으고.... > 근데 런투리드는 아직 활용을 많이 못할거라는 글도 본거 같고.. > 스토리 있는 리딩트리가 낫다는 얘기도 있고.. > 또 헷갈리네요....좀 도와 주세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