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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el's Island] 마지막 미션

  • 꽁이
  • |
  • 2010-06-22
33

음하하하하..

드디어 마지막 미션입니다..*^_____________^*

어렵다 어렵다하면서도 함께 읽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처음 이 책을 펼쳤을 때 쏟아져나오던 생소한 단어들..

단어장 없이는 대략적인 내용만 겨우 짐작이 되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한권을 마치게 되니 너무 뿌듯하네요..^^

 

자, 그럼 마지막 미션 나갑니다요~

 

1. 19장 낭독이나 묵독 편한 방법으로 두 번만 읽고 시간 체크해주세요.

 

2. 아벨이 겨우 섬에서 탈출했는데, 갑작스레 나타난 고양이 때문에 또 죽을 고비를 맞이하네요.ㅡ.ㅡ

    고양이를 만났을 때 아벨이 느낀 절망적인 심경을 찾아서 그대로 적어주세요. 

 

3. 드디어 아벨은 그리던 집에 도착합니다.

    아벨이 집에 도착해서 아멘다를 맞기 위해 제일 먼저 한 일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1년 만에 만난 아멘다에게 아벨은 뭐라고 이야기했나요?

 

4. 마지막으로 문.학.작.품을 끝낸 소감 한마디씩 부탁드려요~~

 

 

야호~~이상 마지막 미션이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FBI 요원님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짝짝짝짝짝 (대~한민국 버전)

 

마지막으로 부디 낼 새벽에 열리는 나이지리아전 우리 태극전사들이 꼭 이기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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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맘
  • |
  • 2010-06-30 09:12
답댓글

1. 4분 21초 4분02초

 

2. Was this the culmination of all his plans, all his yearning, all his work, all his waiting for a long long

   year? Would he not see Amanda again? His family ? Not be at home again?Could life be so cruel?

 

3. 아벨이 없는 일년동안 아만다의 삶이 궁금하네요. 앞부분은 똑같다가 스카프분실 사건 이후의 아만다 입장에서 글을 써봐도 또 하나의 책이 나올듯 합니다. 이 둘은 둘다 고상한건지 아벨이 유난스런건지 모르겠네요.

정말 보고프던 부인을 먼발치에서 보고 집에가서 멋진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는 아벨이 정말 대단하고요. 그래서 아만다의 써프라이즈가 더 컸을찌도...거지꼴의 고생한모습을 아만다가 보면 걱정할까봐? 속깊은 남편이죠.

스카프도 계속 간직해 가져오고...

 

4. 단어가 어렵다 어쩌다 해도 함께 하는 힘은 이길수 없나보네요.

   중간에 과제를 못올린적도 있지만 마무리 함께하고파 애를 써봤네요.

   며칠후 기말고사인 아들에게 "너는 문제집을 풀거라. 이 애미는 책을 읽을터이니" 하고 겨우 읽었어요.ㅋ

  암튼 모두들 자기자신을 칭찬해주세요. "**아, 참 잘했어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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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0-06-30 17:04
저도 아만다가 어찌 지냈을지 궁금했어요 ㅋㅋㅋ그깟 스카프하나 때문에 남편을 잃은 황당함과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주는 남편이 사라진 구멍을 어떻게 메워나갔을지도 궁금해요.^^*ㅋㅋㅋㅋ자기 칭찬하기~~서연맘님 덕분에 오랫만에 해보네요~^^*서연맘님도 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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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이맘
  • |
  • 2010-06-30 23:36
너는 문제집 풀거라 이애미는 책을 읽을터이니.." 와우 한석봉 어머니의 모습이쟎아요...
기말은 잘 끝나셨어요. 주말에 시댁 경조사가 있어 가족들이 다 모였는데 조카는 시험이 있다고 점심만 먹고 일찍 가서 얼마나 섭섭했는지 몰라요... 사회 어렵다고 형님이 어찌나 말씀을 하시던지....
우리 정말 자기 칭찬 할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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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0-06-29 10:20
답댓글

1. 낭독 4분 18초

          3분 51초

 

2. Was this the culmination of all his plans, all his yearning, all his work, all his waiting,

    for a long, long year? Would he not see Amanda again? His family? Not be at home again?

    Not be? Could life be so cruel?

 

3. 집에 도착하자마자 씻고, 근사한 옷으로 갈아입은 후, 아멘다를 기다리네요..

    1년간 무인도에서 생활하면서 이래저래 엉망진창이 된 모습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리고, 아멘다에게조차도 보이고 싶지 않은 아벨..

     역시 귀족쥐 맞나봐요..

 

    1년만에 돌아온 아벨을 붙잡고 엉엉 우는 아멘다에게

    " I've brought you back your scarf " 라고 이야기하는 아벨의 모습이 저는 웃기기도 하고,

     역시 귀족이라 체면을 엄청 차리나보네..라는 생각이 드네요..

 

4. 첫 챕터를 읽을 때, 앞으로 이 책을 어떻게 읽어나가나..걱정이 많았는데..

    그래도 우리 요원님들이랑 함께 읽다 보니 다 읽게 되긴 하네요..

     어렵긴 했어도, 재미도 있었던 것 같아요..^^

     암튼 이런 책 한권 읽었다는 것만으로도 시원하네요..ㅋㅋ

 

다음 번에는 어떤 책을 읽을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음하하하..FBI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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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0-06-29 13:20
그러게요..전 아벨같은 남편과는 어색할듯.ㅋㅋㅋㅋ
좀 느끼할것 같기도 하고...
오프모임 언제가 좋을지 말해줘요.
전 수요일만 빼고는 괜챦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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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이맘
  • |
  • 2010-06-29 22:50
다음책은 이보담 쉽겠죵..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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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랑지니
  • |
  • 2010-06-29 06:14
답댓글

1. 낭독 4분 10초

           3분 40초

 

2. Was this the culmination of all his plans, all his yearning, all his work, all his waiting, for a long long year?

 

3. Now, smiling, he put Amanda's scarf on the taboret in the entrance hall where she could see it when she entered...

씻고  옷갈아입은 건 자신을 위한 것이란 생각도 들어서요. 순수하게 아만다만을 위한 일은 스카프를 둔것이 아닐까요.

 

I've brought you back your scarf.

자신이 한 어리석었던 행동(스카프를 잡으러 폭우속에 나갔던 것)에 대한 변명같네요.

끊어졌던 아만다와의 기억을 이어주는 대사네요. 음~ 

 

4. 저도 혼자서는 절대 안읽었을 것같은 책을 이렇게 마치니 너무 감개무량해요.  

저희집에도 이작가의 책이 있는데, 갑자기 찾으려니 안보여요.

 

암튼 마법의 돌 때문에 바위가 되어버린 아이(당나귄가 뭔가 동물?)의 이야기죠. 부모가 1년정도 이아이를 기다리는데 감정이입이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우연히 마법의 돌 덕분에 다시 돌아와요. 좀 허망하기도 하고 해서 유아용 환타진가하고 생각했어요. 작가가 뭘 말하고 싶어하는지도 모르겠고 해서......

 

그런데 이책을 읽으니 이책을 유아용으로 만든게 아닌가 싶네요. 큰 틀일 같아요. 외로움, 고독 뭐 이런걸 말하고 싶어한 것같기도 하구요. 서양인인데도, 동양적 정서가 보이는 것같기도 하고. 뭐 그러네요. 좀 독특해서 요샛말로 임펙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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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랑지니
  • |
  • 2010-06-29 06:32
아, 찾았어요. '실베스터와 요술조약돌'이네요. 그림으로 보니, 당나귀 맞구요. 실베스터가 외동아이여서 사라지고 난뒤 제가 마음이 더 아프더라구요. 대충다시 보니, 고난을 겪는것이 아이가 성장을 하고 돌아온것과 비슷하단 생각이 드네요. 성장은 외롭고, 혼자하는 것이란걸 알려주고 싶은걸까요? 윌리엄 스테이그의 다른 책이 궁금해 집니다요(오해마세요. 작가의 다른책을 또 읽자란건 아니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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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0-06-29 10:30
ㅋㅋㅋ 실베스터와 요술조약돌...소개해주신 내용은 참 재미날 것 같아요..
그런데, 살짝 망설여지는 이유는.......아시죠??? ㅋㅋㅋ
암튼 책 한권을 또 마쳤다는 것만으로도 시원하고, 또 어려운 책을 마쳤다는 생각 때문에 더 뿌듯하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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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이맘
  • |
  • 2010-06-29 22:52
유아용은 아니고 초등저학년이더라구요.. 미국애들도 일반적으로 읽는 책은 아닌것 같아요. 0.1% 영재들 독서 리스트에 있었거든요..ㅎㅎ 탈출시도기가 다양해서 전 나중에 한글책으로 민이에게 줘볼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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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랑지니
  • |
  • 2010-06-30 06:20
아하,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저희집에 있는 책은 프뢰벨에서 나온 유아용 그림전집에 있는 한글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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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0-06-30 17:09
저도 감개무량...ㅋㅋㅋㅋ.지니님 실베스터와 요술조약돌 찜~! 도서관에가면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잼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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