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랑 놀러 모임에 나갔는데요... 어떤 아이가 아주 지극히 꿁은 검은 머리 풍기는 것도 딱 중국아이란걸 느끼겠더라구요. 스티브 바로 옆에서 놀때두요. 그리고 한시간쯤 지난후 그 아이 엄마랑 이야기를 나누고... 그리고 시간이 또 좀 지났는데..그 엄마가, 아니,한국인이세요? 머야머야...그럼..우리...둘이..여태 영어한건 뭐냐구...ㅋㅋ 그엄마 스티브가 너무 외국아이 같아서 전혀 생각을 못햇다고..ㅎㅎ 그 아이 아빠가 중국인이니 나 역시 모르는건 당연한거고..ㅠㅠ 아이엄마가 아이에게 국어를 안 쓰니..알턱이 없는거고...^^ 암튼 한참 웃엇지..머예요..ㅠㅠ 딸 가진 한인들은 중국 남자 아이들에게 관심 많아요. 집안일도 다 하지..요리도 다 하지..친절하지..다 그런건 아니지만. 제가 알고 지내는 중국인과 결혼한 두,세집은 그러네요..ㅠㅠ 형이랑 같이 유치원에...아..부럽습니다. 나이차가 너무 나서 늘 따로 따로 떨어져얀다는게..좀 그래요. 지금와서 어찌 할수도 없는일이지만...이건 영원히 아쉬운 부분이겠죠. 지내시는건 어떠세요? 저흰 조금 따스해지더니..또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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